[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산을 깎아 길을 만든 사나이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힌두타임스 등 인도 언론들은 70대 노인인 다시랏 만지 씨가 22년간 꾸준히 정과 망치만 가지고 산을 깎아 길이 110m, 높이 9m, 폭은 약 8m의 길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만지 씨의 노력으로 그의 마을에서 병원이 있는 곳까지 거리는 무려 40㎞나 줄어들었다.
이 사연은 유튜브 등을 통해 세계로 퍼져 화제가 됐고 언론들은 앞다퉈 그를 '마운틴맨'이라는 호칭을 붙여 소개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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