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번역기의 배신'이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번역기의 배신' 게시물에는 한 네티즌이 휴대전화 번역 어플리케이션에 한글로 '어려보이다'를 입력한 상황이 담겨 있다.
문맥적으로는 어법에 맞지 않지만 영어로 번역된 문장이 마치 한글로 "죽을래?"라고 말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입력한 사람도 당황할 듯", "번역이 정말 적나라하네", "번역기에 의도적으로 넣은 오류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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