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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불렀던 노래

최종수정 2012.06.18 10:12 기사입력 2012.06.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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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불렀던 노래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6·25전쟁 당시 만들어진 문학, 미술, 노래, 영화 등 대중예술 작품이 공개된다.

16일 전쟁기념관은 "19일부터 9월21일까지 대중예술 작품을 통해 6ㆍ25전쟁을 조명하는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순원 소설집 '곡예사'와 최태응 소설집 '전후파', 김순기 시집 '용사의 무덤'등의 문학 작품과 '전선 문학' 등 희귀한 정기간행물이 전시된다.

종군화가로 활동한 우신출 화백이 1950년 9ㆍ28 서울 수복 이후 한 달가량 부산과 포항, 고성 등 동부전선을 따라 북진하는 국군의 모습을 그린 수채화 등 73점의 작품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또 '전선을 노래하다'코너에서는 당시 불렀던 노래들이 선보인다. '전우야 잘자라', '전선야곡', '가거라 삼팔선' 등 전선을 노래한 것외에도 '단장의 미아리고개', '굳세어라 금순아' 등 피난살이의 애환 등 당시의 사회상을 노래한 가요 등을 들을 수 있다.
또 6ㆍ25전쟁을 소재로 1950~1970년대 제작된 희귀 LP판 23점도 전시되며, 흥행영화인 '고지전'과 '태극기 휘날리며', '포화 속으로' 등의 세트장도 재현된다. 특별기획전 관람은 무료다.

선영제 전쟁기념관장은 "문화예술 작품을 통해 6ㆍ25전쟁을 조명한 만큼 청소년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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