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치기'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시오야 슌은 모델 토미나가 아이와 요리연구가 소노야마 마키에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삼각스캔들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한 것은 시오야가 토미나가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부터. 이들은 열애설을 인정하는 듯했지만 시오야의 양다리가 들통나면서 상황은 급반전됐다.
특히 토미나가와 소노야마가 '절친' 사이인데다가 시오야는 두 여성의 부모와 상견례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덕성에 치명상을 입었다.
김경훈 기자 sty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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