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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포르쉐와 합병 마무리 될 것"

최종수정 2012.02.27 23:35 기사입력 2012.02.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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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독일의 폭스바겐이 포르쉐 자동차의 잔여 지분 매입을 통해 합병작업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현지시간) 인수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 "폭스바겐이 포르쉐의 나머지 지분 50.1%를 매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남은 문제는 독일 세무 당국의 승인"이라면서 "2주일 안에 폭스바겐이 향후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폭스바겐은 엄브렐러 컴퍼니(umbrella company) 형식의 지분매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09년 폭스바겐은 포르쉐 지분 49.9%를 인수한 바 있다. 폭스바겐은 포르쉐 잔여 지분 50.1%를 39억 유로에 인수하고 폭스바겐의 지분 50.7%를 소유한 포르쉐SE를 지주회사 두겠다는 방침이다. 포르쉐는 이보다 먼저 폭스바겐을 인수하려다 부채가 눈덩이처럼 커지자 지분 49.9%(39억 유로)를 폭스바겐에 넘기며 역인수를 결정하기도 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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