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8일 오후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류중일 삼성 감독과 이만수 SK 감독대행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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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1.10.28 18:35 기사입력 2011.10.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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