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재는 인공섬 중 가장 큰 섬인 제1섬의 구조물 옆에 있던 발전기와 스티로폼 등 건축자재를 태우고 15분여 만에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전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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