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릭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ㆍ7154야드)에서 끝난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 둘째날 6번홀까지 총 24개홀에서 보기 없는 플레이를 이어갔다.
플레이오프 3개 대회 내내 '톱 10'에 들면서 우승후보 '0순위'에 올랐던 스티브 스트리커(미국)는 한편 첫날 버디 4개와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를 묶는 4오버파의 난조를 보인 반면 둘째날에는 2언더파 68타를 쳐 2004년 US뱅크챔피언십 이후 1, 2라운드에서 자신의 가장 대비되는 성적을 기록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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