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현재 경부선과 호남선, 영동선, 서해안선, 남해선 등 주요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오전 10시 서울 출발 기준으로 부산까지 4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20분, 대전까지 1시간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서해안 고속도로는 목포까지 3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추정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늘 전반적으로 소통이 원활할 것"이라며 "귀성 정체는 20일 오전 시작돼 오후 늦게 심해질 것으로, 특히 추석 당일인 22일 새벽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꼭 봐야할 주요뉴스
노환규 전 의협회장 "민희진 같은 사람이 돈 벌면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