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생은' 우희진 생부, 평지로 "미안해 미안해" 눈물 펑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인생은' 우희진 생부, 평지로 "미안해 미안해" 눈물 펑펑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우희진이 생부의 편지에 오열했다.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양지혜(우희진 분)가 생부(한진희 분)의 생전 편지로 눈물을 쏟아냈다.
생부의 사망소식에 서울로 향한 지혜와 수일(이민우 분). 고모를 만나 생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지혜 고모는 "죽기 이틀 전에 주더라"고 편지와 함께 생부의 사진을 전해줬다. 생부의 사진을 본 지혜는 눈물을 글썽이기 시작했고 편지를 읽으며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편지 속에는 생부의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특히 '미안해 미안히 미안해'라고 계속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는 생부의 마음에 지혜는 오열을 멈추지 못했다.
이후 지혜는 생부의 묘에 가길 원했다. 하지만 수일은 "절대 안 된다. 너무 멀어서 안 된다. 장모님이 허락해도 안 된다"고 말해 출산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하지만 고모와 생부 쪽 식구들이 지혜를 만나고 싶다고 하자 지혜는 "싫다. 엄마에게 모질게 했다고 들었다"고 딱 잘라 말했다.

그동안 지혜는 생부의 존재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품고 있었다. 자신의 아킬레스건처럼 지니고 있던 생부에 대해 알게되자 지혜는 많은 눈물을 쏟아내며 그동안 상처받았던 마음을 토해내며 해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