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가수 주현미가 히트곡 ‘비 내리는 영동교’의 탄생비화를 공개했다.
주현미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맛있는 초대’에 출연해 ‘비 내리는 영동교’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1984년 ‘쌍쌍파티’라는 곡을 녹음하러 녹음실에 갔는데, 마침 그 날 앨범을 녹음하러 오기로 한 가수가 펑크를 냈다”며 “대신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아 내 곡으로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현미를 국민가수로 만든 탄생비화는 오는 10일 밤 9시 55분 ‘맛있는 초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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