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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사람 중심의 금천 건설 위한 작은 실천 화제

최종수정 2010.08.02 10:37 기사입력 2010.08.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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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원실내 여권발급 수입인지 판매창구 개설, 주민 편의 도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수입인지는 지하1층 우리은행에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이제까지 여권발급 신청시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여권발급 수수료 수입인지는 여권민원실이 아닌 구청 지하 1층 우리은행에서 별도로 판매함으로 인해 많은 주민 불편이 야기했다.

그러나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금천' 건설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2일부터 통합민원실내에 여권발급 수입인지 판매 창구를 마련,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여권발급 수입인지는 2008년 4월 여권과 신설 당시에는 여권과내 우리은행 창구에서 판매하던 것을 같은 해 10월 현재의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판매 장소가 지하 1층으로 바뀌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민원 불편을 호소해 왔던 사항이었다.

구는 그동안 우리은행 측에 민원 편의를 위해 수입인지 판매처를 다시 통합민원실로 옮겨줄 것을 꾸준히 요청해 왔다.

그러나 우리은행 인력난을 이유로 잘 이루어지지 않던 것을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금천'을 지향하는 차성수 현 구청장이 취임하면서 전격 이루어지게 됐다.
1층 통합민원실내 41번 민원창구에 새로 개설되는 여권발급 수입인지 판매 창구는 우리은행에서 파견된 직원이 2일 월요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결제방법은 현금 또는 신용카드 모두 가능하다.

다만 은행직원이 직접 판매를 하지 않는 연장근무 시간 중에는 우리은행 규정상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하므로 현금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구는 올해만 여권발급건수가 1만3623건의 여권이 발급되므로 이번 수입인지 판매창구 개설로 인해 일평균 102명의 구민이 편의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천구는 이밖에도 근무시간 중 구청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등 주민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에 여권업무 연장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미국 비자면제 승인 신청 서비스'를 통해 미국 방문시 비자가 면제되는 전자여행 허가 신청도 대행하고 있다.

형창우 여권과장은 “사소한 주민불편 하나하나까지도 해소하고 친절한 고객감동 여권서비스를 제공, 구정 슬로건인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금천’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금천구청 여권과(☎2627-2232)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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