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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2012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유치

최종수정 2018.09.13 15:16 기사입력 2010.07.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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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디 AWF 사무총장"역도 선수권 대회 개최지로 평택시가 최적"

[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아시아 최대 규모인 '2012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경기 평택에서 열린다.

아시아역도연맹(AWF) 모라디 사무총장은 7일 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평택시를 방문해 대회시설과 지역 내 숙박시설 등을 둘러봤다.
알리 모라디(Ali Moradi)사무총장은 "연맹은 2012년 대회를 평택시에서 개최할 것을 이미 내정했다"면서 "내년 4월 총회에서 최종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라디 사무총장은 앞서 김선기 평택시장을 만나 "이미 한국 역도는 세계 정상급으로 우뚝 섰다"면서 "이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배출되는 근원이 바로 평택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오는 2012년 '아시아역도선수권 대회'가 평택에서 열리는 것이 너무 기쁘다"면서 "대회가 아무 문제없이 화려하게 치룰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례했다.
윤혜상 평택시역도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에는 장미란 등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 수준의 대회다"며 "평택이 세계로 널리 알리는 '역도의 도시'로 지목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2 아시아역도선수권 대회'에는 외국선수 500여명과 국내선수 1000명 이상이 참가하며, 오는 '2012년 런던올림픽' 세계역도선수권대회의 예선전 성격을 띤다.

한편 이 대회 유치를 위해 대만과 태국, 한국 3개국이 지난 4월 우주베키스탄에서 열린 아시아역도연맹 총회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국내에서도 경기 고양과 전북 군산, 전주시 등이 유치를 희망했고, 대한역도연맹은 평택시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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