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아파트부녀회 초청 '호응'
이번 행사는 미니단호박 수확체험, 월출산 등반, 월출산 웰빙 氣도로 산책, '한국 잘 가꾼 자연문화유산'에 등록된 구림마을 한옥 돌담길을 걸으며 옛 선조의 멋과 풍류를 체험했다.(사진)
군 관계자는 "대도시 주민들이 친환경 농특산물을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해 농촌체험행사가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영등포구 아파트 부녀회는 지난해 미암농협과 자매결연를 맺고 도ㆍ농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및 공동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등 전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직거래장터를 통해 1억49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광남일보 사회2팀 gnib@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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