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아시아경제 칼럼
  • 고유정의 얼굴과 김제동의 돈

    두 명을 둘러싼 세간의 잡음에선 악다구니가 들린다. 우리는 기필코 고유정의 얼굴을 봐야만 직성이 풀리겠는가. 그의 생김새를 확인한다는 것이 이 사회의 안녕에 대체 무슨 의미를 갖는가. 그 인상이 나쁘면 나쁜 ...

    2일 전
  • 포클랜드 또는 말비나스

    차나칼레 보아스는 에게 해와 마르마라 해를 잇는 터키의 해협이다. 흔히 다르다넬스 해협이라고 부른다. 보스포루스와 더불어 터키를 아시아와 유럽으로 나눈다. 다르다넬스가 차나칼레라면 갈리폴리는 겔리볼루여...

    2일 전
  • 50여년만의 주세개편을 환영하며

    우리나라는 주류에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1949년 주세법 제정과 함께 종량세 제도를 최초로 시행했고 1968년 주세법 개정으로 주정을 제외한 모든 주류의 과세체계를 종가세 제도로 변경해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3일 전
  • 외국인과 한국인의 세금 차별과 역차별

    한국프로야구시장(KBO)에서 뛰던 기량이 우수한 외국인(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자) 선수가 세금 문제로 한국을 떠났다.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가 대표적이다(그는 최근 소속 팀을 바꿔 다시 돌아오긴 했다). 프로 야...

    3일 전
  • '데모'가 데모에 이바지하려면

    요즘 서울 광화문광장을 지나노라면 크고 작은 시위대를 만나게 된다. 언론에서도 연일 시위 소식을 접한다. 가히 '시위 전성시대'라 할 만하다. 민주화가 진전되면서 시위가 줄어들 것이라 기대했지만 오히려 늘어...

    3일 전
  • 정쟁(政爭), 막말 놀음에 썩는 도끼자루

    우리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3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대회 4강에 이어 결승 진출 신화를 이루며 국민을 설레게 했다. 특히 돋보인 것은 정정용 감독과 이강인 선수 등 모두가 자신을 내세우기보다 승리를 위...

    3일 전
  • 밀운불우 그리고 리더

    최근 글로벌 정세를 한마디로 압축한다면 '밀운불우(密雲不雨)'만큼 적절한 단어도 없을 것이다. 구름만 잔뜩 끼어있고 와야 할 비는 오지 않으니, 그 답답함이 어느 정도일까. 주역에 등장하는 이 사자성어는 마치...

    4일 전
  • 자유한국당의 진짜 위기

    취임 100일을 맞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스스로 '보수꼴통'이라고 말하는 작가 이문열씨를 만났다.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상세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수집권 9년의 반성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

    4일 전
  • 성공한 리더들의 키워드 '왜'

    우리 회사는 일하는 여성들이 함께하는 멤버십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한다. 아지트에선 매달 50개쯤 되는 각종 스터디, 소모임, 이벤트 등이 열리는데 그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이 '콘조이스'다. 이 자리에는 일과 삶...

    4일 전
  • 작심삼일 대신 작심일일

    "저는 의지가 약해요."많은 사람들이 의지가 약해서, 게을러서 꿈을 이루지 못한다고 말한다. 아무런 망설임 없이, 멈추지 않고 목표를 이룰 때까지 밀어붙이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대부분의 우리는 그렇게 독하...

    4일 전
  • 약팽소선(若烹小鮮)과 국가라는 벤처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듯이 해야 한다(治大國, 若烹小鮮). 노자 '도덕경' 제60장 치대국(治大國)에 나오는 첫 글귀이다. 교수신문도 한때 올해의 소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발표한 적도 있고 해서 비...

    5일 전
  • 매헌 윤봉길은 교육자다

    내가 일본 주재원으로 일하던 시절, 지인의 딸이 쓴 글이 화제가 됐다. 소녀는 자신이 다니던 도쿄의 명문 여학교에 '나는 윤봉길의 후손이다'란 제목으로 작문을 냈다. 직장 일로 일본에 머무르던 소녀의 아버지는 ...

    5일 전
  • 올림픽 중계 유감

    보편적 시청권은 그런 거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최소한 그 정도의 즐거움은 누릴 수 있도록 국가가 보장해야 한다.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경기가 대표적이다. 공영방송이 발달한 유럽 국가에서 익숙한 방송...

    5일 전
  • 상시적 불확실성 시대의 투자 대안

    미ㆍ중 무역분쟁이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미ㆍ중 상호 간 25%의 고율 관세가 전면 시행되면 전 세계 총생산량(GDP)이 2021년까지 약 6000억달러...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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