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어떻게 자나" 13평 아파트에 6명…강남 '로또 청약'이 쏴올린 가점제 논란
#직장인 박모씨(48) 부부는 20년 가까이 유지했던 청약통장을 최근 해지했다. 과거 경기도의 소형아파트를 소유했던 적이 있어 생애최초 특별공급 대상이 아닌 데다 자녀가 없어 청약가점제로는 서울 지역 인기 아파트 당첨은 언감생심이라는 판단에서다. 박씨는 대신 서울 시내 재개발 예정지의 빌라를 구입해 조합원 분양을 기다리기로 내집마련 전략을 바꿨다. 잇단 강남권 소형 아파트 청약 결과를 놓고 '청약 가점제'의 정책
DL이앤씨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분양…897가구 공급
DL이앤씨는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일대에 조성하는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8층, 13개 동, 총 164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897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A 374가구 △59㎡B 107가구 △74㎡A 208가구 △74㎡B 108가구 △84㎡A 73
장특공제 폐지 논란에 숨죽인 시장…"매도 없이 실거주 택할 것"
"설마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를 '진짜 없애겠어'라고 생각하는 거죠.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때처럼 물건을 내놓는 집주인은 없습니다."(서울 강남구 일원동 A공인) 1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장특공제 폐지 또는 축소 논쟁이 이어지고 있지만 실제 시장에선 별다른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실제 세제 개편이 이뤄질지 미지수고 구체적인 정책 방향도 나오지 않은 영향이다. 세제 정책이 완전히 바뀐 뒤엔 '눌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1구역 관리처분계획 인가…8개 구역 모두 '9부 능선'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난 21일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이하 노량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내 8개 구역이 모두 관리처분 단계를 넘어섰다. 관리처분은 재개발 사업의 '9부 능선'으로 불린다. 서남권을 대표하는 주거단지 조성이 본궤도에 오른 셈이다. 노량진1구역은 노량진동 278-2번지 일대에 자리한다. 8개 구역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지하철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 1679가구 견본주택 개관
중흥토건과 우미건설은 전남 여수시 소호동 일대 소제지구에 공급하는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의 견본주택을 24일 개관하고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아파트는 여수 소제지구 내 첫 분양 단지로, A3블록 및 A4블록 2개 단지로 지어진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21개 동, 84~134㎡(전용면적 기준)로 1679가구로 조성된다. 블록별로는 A3블록이 ▲84㎡ 878가구 ▲109㎡ 181가구 ▲135㎡ 36가구다. A4블록은 ▲84㎡ 584가구
광주 에너지밸리 임대주택 사업 재개…우미건설, 762가구 공급
광주광역시도시공사와 우미건설이 한때 중단 위기에 놓였던 광주 남구 에너지밸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 올해 착공해 2029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 우미건설은 최근 광주 서구 광주광역시도시공사에서 광주광역시도시공사와 '광주 남구 에너지밸리 D1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승남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사장과 김영길 우미건설
GS건설, 베트남 IT기업 FPT 코퍼레이션과 데이터센터·스마트시티 맞손
GS건설이 베트남의 국가 디지털전환(DX) 전략에 발맞춰 데이터센터와 스마트시티 등 미래 사업 확대에 나선다. GS건설은 베트남 최대 민간 IT 기업인 FPT 코퍼레이션과 데이터센터 개발 및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베트남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에 협력하며, 초기 수십 메가와트(MW) 규모로 사업을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및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서 스마트시티·아레나 추진"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문화와 함께하는 융복합 스마트시티와 대규모 아레나 건설을 통해 양국의 문화교류와 베트남 경제성장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 21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에 맞춰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베트남을 찾았다. 이날 열린 한-베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이 대통령과 레 민 흥 베트남 총리 등 양
대규모 공원 품은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분양
최근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거지의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이 '입지'에서 '삶의 질'로 옮겨가고 있다. 과거에는 역세권이나 학군이 절대적인 지표였다면, 이제는 단지 인근에서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는지가 핵심적인 척도로 자리 잡았다.이러한 흐름 속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며 아파트를 건립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가 시장의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공원 한가운데 위치하는 만큼 영구적인 조
김이탁 국토부 1차관, 구글 부사장 만나 AI 공간정보 등 협력 논의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4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크리스 터너 구글 대외협력 부사장과 만나 인공지능(AI) 공간정보 및 도시·교통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2월 구글에 대한 지도 반출 허가 결정 이후 지도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한국과 구글 간 협력 강화 논의를 위해 구글 측 요청으로 마련됐다. 면담에는 공간정보·도시·교통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참석해 AI 지도 서비스, 공공데이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