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원 '두쫀쿠' 저렴해서 봤더니…"강아지 메뉴입니다"
편집자주한국 반려가구는 600만에 육박한다. 1인 가구와 저출산 여파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은 일상이 됐으며, 반려동물은 핏줄보다 가까운 가족이 됐다. 반려인은 입양부터 먹이고, 입히고, 치료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선택의 연속이다. 는 초보 견주 입장에서 반려동물의 생애를 따라 반려 문화가 만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고, 연간 9조원 규모로 성장한 '펫코노미'를 살펴본다. #서울 송파구의
정부 '석유 최고가격제' 추진, 가격 개입 논란·손실 확대 우려…유류 탄력세율 인하 등 대안도
미국·이란 전쟁으로 국내 기름값이 들썩이자 정부가 유가담합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해 엄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일부 주유소가 하루 사이에 기름값을 ℓ당 100원 이상 올리자 이재명 대통령은 혼란을 틈타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의혹 제기에 이어 '악덕기업'으로 표현하며 정유·주유 업계를 압박하고 있다. 관련 업계는 사태의 심각성에 동의하면서도 정부가 검토하는 '최고 가격 지정제'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일 년 새 24% 급증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신약 개발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지난해 임상시험 승인 건수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과 항암제 분야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글로벌 신약을 겨냥한 다국가 임상시험도 활발히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체 승인 건수는 783건으로 2024년(747건) 대비 4.8% 증가했다.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등을 포함한 바이
SPC삼립 대표 내정 석달만에 경재형 수석부사장 돌연 사임
SPC삼립 신임 대표 선임을 앞두고 있던 경재형 수석부사장이 전격 사임했다. 6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경 부사장은 전날 열린 내부 회의에서 해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회사 내부 보고 라인에서도 제외된 것으로 전해진다. SPC삼립 관계자는 "스스로 그만둔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다. 경 부사장은 지난해 2월 사임한 김성한 전 파리크라상 대표의 후임을 맡아 SPC그룹의 지주사를 이끌었다. 같은해 11월 사장단 인
美-이란 전쟁에 中企 "운송 차질"…정부, 긴급 물류바우처 신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국내 중소기업의 물류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동 지역에 특화한 긴급 물류바우처를 신설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기로 했다.6일 중기부에 따르면 미국의 대이란 공습이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5일까지 국내 중소기업 80개 사가 64건의 수출 피해·애로 사항을 접수했다. 유형별로는 '운송차질 발생'(71.0%)이 가장 많았고, '대금
국내 최초 ‘36.5도 위스키’ 골든블루… MZ세대 소비 늘어
국내 주류 시장에서 접대와 회식을 상징하던 위스키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위스키를 하이볼로 즐기거나 홈바에서 혼자 천천히 음미하는 '홈술·혼술' 문화가 확산하고, 소비층 또한 20~30대 젊은 세대로 빠르게 넓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6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2009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36.5도 프리미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골든블루는 고도수 위스키가 시장을 지배하던 시절, '36.5도'의 부드러
"'살짝' 만진 건데요"…면접장서 기업들 '잠깐 멈칫'한 이유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생활 전반으로 퍼지면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뿐 아니라 취업용 증명사진까지 AI로 제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둘러싸고 채용 공정성과 신뢰 문제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6일 연합뉴스는 최근 취업준비생을 중심으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나아가 증명사진마저도 AI로 제작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보도했다. 먼저. 일반적으로 취업용 증명사진을 촬영하려면 정장 차림에 헤어와 메
③미·중 경쟁에 샌드위치 한국…풀스택 생태계 부재
편집자주고성능 인공지능(AI)을 두뇌로 탑재한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거나 적응형 학습까지 수행하면서 '누가 더 똑똑한 AI를 장착했는지'가 로봇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로봇의 하드웨어 격차는 좁혀지고 있는 반면 소프트웨어 능력은 차별화가 뚜렷한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로봇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짚어보고 다가올 로봇 시대에 미국, 중국 등과 경쟁해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살펴봤다. 한국의
기술력만으론 부족…K바이오 '생산능력'이 글로벌 시장 주도권 가른다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잇따라 대규모 생산시설 증설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본계약, 위탁생산(CMO) 수주 및 자사 제품의 선진시장 직접 판매를 위한 포석이다. 수백억원에서 1000억원대를 웃도는 투자 결정이 이어지면서, 생산능력이 시장 주도권과 매출을 결정짓는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6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지투지바이오는 최근 제3자 배정 전환우선주(CPS) 유상증자와 전
사육수 줄고 환율 오르고…소고기값 천정부지
지난달 설 연휴를 앞두고 소폭 내림세를 기록했던 소고기 가격이 다시 반등하고 있다. 한파가 수그러들고, 정부의 밥상 물가 안정 기조로 채소와 가공식품 등이 안정세로 돌아선 것과 대조적이다. 고환율의 영향으로 수입산 소고기까지 상승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추가로 가격이 오를 수 있어 유통가에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6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