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이던 집 9억 됐다…서울 중저가 아파트 가격 '들썩'
서울에서 중저가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평균 매매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집값 상승을 이끌었던 고가 아파트가 대출 규제 등으로 최근 조정국면에 들어간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갭 메우기' 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시장에서는 내다본다. 6일 KB부동산 월간 시계열 통계를 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하위 20~40%(2분위) 평균 매매가격은 8억1038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2분위 아파트 평균 가격은 202
풍납동 504-2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 선정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풍납동 504-2번지 일대(약 7428㎡)가 서울시 '2026년 제2차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원자문단 회의'에서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해당 부지는 풍납토성 등 역사문화환경보전지역 규제로 수십 년간 개발이 가로막혀 왔다. 건축물 노후화가 심각한 수준임에도 정비가 이뤄지지 못해 주민 불편이 장기간 지속됐다. 이번 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해당 부지
"경험하지 못한 규제 온다…15억~25억원대 아파트 수요 위축"
거래는 물론 금융과 세제에 걸친 전례 없는 정부의 전방위 규제로 집값 하락 전환을 넘어 시장 세분화·탈(脫) 동기화가 가속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이 1월 23일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실상 주택을 공공재로 규정하고 거주 목적 이외 가수요를 시장에서 퇴출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히면서 시장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전혀 다른 차원의 환경을 마주하게 된 것이다. 국민 절반 가량은 향후
코람코자산신탁, 자회사 700억원 유상증자…초대형 개발사업 확대
코람코자산신탁이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에 700억원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고 대형 복합개발사업과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자본 확충으로 코람코자산운용은 약 1400억원의 자본금을 갖추게 됐다. 코람코는 이를 계기로 리츠·부동산펀드·부동산신탁 등으로 구성된 사업 구조와 전문성을 강화해 성장 속도를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코람코자산운용은 약 54조원 규모의 부동산 자산을 운용·관리하고 있다
현대차 새만금 9조 투자, 전주 아파트 넘어 토지 시장에도 훈풍 불어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투자 추진 소식과 함께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투자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전북 지역 산업 지형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월 27일 전북도와 현대자동차그룹, 정부 5개 부처는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산업 육성 및 수소 AI 도시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약 9조원 규모로, 전북 역사상 단일 기업 투자로는 최대 규모다. 협약에 따라 새만금 일원에서
전월세 안정 없으면 '반쪽 성공'…공급에 성패 달려
이재명 대통령은 다주택자의 주택 처분으로 임대차 시장 불안은 없다는 입장이다. 다주택자의 처분 매물을 무주택자가 매입함으로써 전월세 수요도 줄어든다는 논리다. 하지만 현재 강남권에서 잇따르고 있는 급매물은 지속되고 있는 전월세 시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수십억원대 고가 매물이 무주택자 입장에서는 그림의 떡인 탓이다. 특히 국지적인 전월세 매물 부족은 해당 지역에 머물지 않고 주변 지역으로 전이되
오세훈 시장 "용산, 학교 문제 해결돼도 8000호가 최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정부의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 가구 공급안에 대해 "6000가구 공급이 가장 안정적인 수준이며, 학교 문제 등이 해결되더라도 최대 8000가구가 한계"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열린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1만 가구 공급 논란과 올바른 해법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용산국제업무지구로 단기적인 주택 물량을 채우려
GS건설, 한국거래소 '공시우수법인' 선정
GS건설이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5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상장법인의 공시 실적과 공시 제도 운영 현황 등을 종합 평가해 공시우수법인을 선정하고 있다.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된 회사는 ▲5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1회) ▲공시담당자 연례교육 이수 면제 ▲연부과금 및 추가·변경상장수수료 면제(1년) ▲공시담당자 해외업무연수 등 혜택이 부여된다. GS건설 관계자
가락·사당·양평동 재건축 속도…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 의결
서울시는 지난 5일 열린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송파구 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 동작구 사당5구역 재건축, 영등포구 양평동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등 3건의 정비사업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송파구 가락동 199번지 일대 가락프라자아파트는 최고 34층, 105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재건축된다. 1985년 준공된 이 단지는 기존 12층, 672가구에서 11개 동, 최고 34층, 1059가구(공공임대 106가구 포함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견본주택 붐벼…3월 10일 1순위 청약
호반건설이 경산 첫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선보인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의 견본주택에 개관 이후 5일간 약 1만 5천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 오픈 첫날인 지난달 26일부터 유니트(내부 구조) 관람 대기 줄이 길게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 관람객들은 모형도와 세대 평면을 꼼꼼히 살펴보며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구체적인 분양 상담을 받으려는 예비 청약자들로 내부 상담석도 북적였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