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뒤에 왜?…"쓸어 담자" 몰려든 외인들에 코스닥 역대급 상승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이달 우리 증시가 조정을 받는 가운데 코스피에 비해 코스닥이 견조하게 버티고 있어 주목받는다.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의지가 어느 때보다 강한데다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 등으로 코스닥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코스피는 조정, 코스닥은 이틀째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 발동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6% 내린 5491.02에 개장한 뒤
'서킷브레이커'에 신난 비관론자들…이번엔 "코스피 불길해" 경고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이자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했던 미국의 공매매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최근 코스피 급등락 사태를 두고 불길한 신호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빅쇼트' 버리, 코스피 급등락에 경고 목소리 버리는 5일(현지시간) 온라인 뉴스레터 플랫폼 서브스택에 올린 글에서 "한국 증시는 (한국 이외 지역의) 개인 투자자들이 접근하기에 쉽지 않고 수년간 외면받아온 시장이었지만, 최근 모멘텀(동력)이 붙기 시작했
LIG넥스원, 12% 상승세…'천궁-Ⅱ' 성능 입증
LIG넥스원이 6일 장중 1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0분께 한국거래소에서 LIG넥스원은 전장 대비 12.45% 오른 8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5.20% 상승한 89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도 경신했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LIG넥스원을 비롯한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UAE)에 배치된 국산 방공 무기 천궁-Ⅱ가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을 요격한 것으로 알려지며
김현정 의원, 'PBR 1 미만 상장사 밸류업 공시 의무화' 법안 발의
정치권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2년 이상 1 미만인 상장사에 대해 밸류업 공시를 의무화하도록 관련 법 개정에 나섰다.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이런 내용이 담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상속·증여세 연동안에 이은 두번째 '주가 누르기 방지법'이다. 최근 3차 상법 개정안 등 주주환원 정책이 이어지고 있으
①美 이란 공습 일주일, 환율 어디로 "수주내 진정 무게…상단 1480원 선"
편집자주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후 약 일주일이 지났다. 원·달러 환율은 요동쳤다. 야간 거래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00원을 돌파하는 등 큰 폭으로 등락하며 변동성 장세를 이어갔다. 한국 원화는 중동 무력 분쟁과 같은 돌발 변수에 특히 취약한 통화다. 중동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데다 분단 리스크도 여전하단 특성 때문이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어떤 양상으로 흘러갈지, 이에 따라
케이피항공산업, 스팩합병상장 추진…5월 코스닥 입성
항공기 및 방산 부품 제조 전문기업 케이피항공산업이 NH스팩30호와 합병을 통한 코스닥시장 상장에 나선다. 윤승욱 케이피항공산업 대표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케이피항공산업-NH스팩30호 상장 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은 연구개발 역량과 생산 기반을 확장해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케이피항공은 36년간 항공 치공구 제작부터 항공기 기체 구조물, 방산 유도무기 금
고객사 수요 폭발…원익QnC, 13%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신규 설비 투자가 점진적으로 늘면서 호실적 행진이 예상되는 원익QnC의 주가가 강세다. 6일 오후 1시34분 기준 원익QnC는 전 거래일 대비 4050원(13.19%) 오른 3만4750원에 거래됐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원익QnC에 대해 매수 의견 및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제시했다. 원익QnC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491억원(전년 동기
SK이터닉스, 글로벌 투자사 KKR 인수 소식에 10%↑
SK디스커버리가 자회사 SK이터닉스 지분 전량을 글로벌 투자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에 매각하기로 하자 SK이터닉스 주가가 10% 급등했다. 6일 오전 10시3분 기준 SK이터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50원(10.65%) 오른 2만6500원에 거래됐다. SK디스커버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회사가 보유한 자회사 SK이터닉스 주식 1045만5825주를 KKR이 운용하는 펀드가 설립한 법인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한 지분
자사주 소각 앞둔 SK증권, 연일 강세...8%대↑
SK증권의 주가가 6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8%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SK증권은 전장 대비 8.43% 오른 주당 1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7%대 상승 마감한 데 이어 이틀 연속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전날 증시 급등에 힘입어 동반 강세를 보였던 주요 증권주들이 이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는 SK증권이 오는 11일 보통주 1000만주, 총 182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앞둔 영향
②"펀더멘털 대비 과도하게 높아…전쟁 이후엔 美 금리·경제가 변수"
편집자주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후 약 일주일이 지났다. 원·달러 환율은 요동쳤다. 야간 거래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00원을 돌파하는 등 큰 폭으로 등락하며 변동성 장세를 이어갔다. 한국 원화는 중동 무력 분쟁과 같은 돌발 변수에 특히 취약한 통화다. 중동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데다 분단 리스크도 여전하단 특성 때문이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어떤 양상으로 흘러갈지,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