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주요 대학과 MOU 체결·유학박람회 참가 1:1 상담

광역형 비자·요양보호사 등 ‘취업부터 정주까지’ 로드맵 제시

이제는 '유치'를 넘어 '정착'이다.


'부산 대표 커뮤니티 칼리지'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가 베트남 현지 교육기관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유학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지역정주형 유학생' 유치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지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김태상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현지 주요 교육기관과의 교류 협력(MOU) 체결 및 대규모 유학박람회 참가를 통한 유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전했다.

경남정보대-하노이 국제산업상업대학 업무협약에서 김태상 총장(왼쪽에서 6번째)을 비롯한 양 대학의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제공

경남정보대-하노이 국제산업상업대학 업무협약에서 김태상 총장(왼쪽에서 6번째)을 비롯한 양 대학의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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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단은 하노이 국제산업상업대학(ICC)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자매대학인 외국어-정보통신기술전문대학(NCT), 탄동대학교를 잇달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각 대학은 △교환학생 프로그램 활성화 △공동 교육 과정 운영 △교수·교직원 교류 확대 등 실질적인 교육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특히 경남정보대는 이번 방문 기간 중 베트남 현지 유학원들을 집중 방문해 대학의 차별화된 유학생 지원 제도와 국가지원사업 성과를 설명하는 데 주력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지자체와 연계한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 △보건복지부·법무부 주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선정 성과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사업 등이 소개됐다.


이는 유학생들이 졸업 후 국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경남정보대만의 독보적인 강점으로 제시돼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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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방문단은 현지 주요 유학원이 주최하는 유학박람회에 참가해 열띤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태상 총장과 방문단 일행은 박람회 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직접 진행하며, 입학부터 취업, 지역 정주까지 이어지는 구체적인 성장 로드맵을 상세히 설명했다.

경남정보대는 유학박람회에서 베트남 현지 학생들의 열띤 관심을 받았다. 경남정보대 제공

경남정보대는 유학박람회에서 베트남 현지 학생들의 열띤 관심을 받았다. 경남정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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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상 총장은 "단순한 숫자 위주의 유학생 유치를 넘어, 지역 산업에 꼭 필요한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이 부산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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