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삼성 좋아하던 직원이 어쩌다"…삼전 노조위원장 과거 영상 재조명
삼성전자 노사의 총파업 전 마지막 협상이 될 수 있는 2차 사후조정이 19일 오전 재개되면서 전 국민적 관심이 쏠린 가운데 협상 중심에 선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의 과거 영상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사내 교육을 담당하던 '반도체 일타 강사'에서 강경 노조 지도부로의 변화가 대비되며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19일 삼성전자 노사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2차 사후조정 이틀째 회
"한국인 일상 너무 부러웠다"…아침부터 명동 한복판에 줄 선 외국인들
"이거 현장 예약 대기 줄 맞나요?" 15일 오전 9시를 조금 넘긴 시각.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7번 출구 앞은 200명에 가까운 인파가 긴 대기줄을 형성했다. 행사 시작까지는 1시간 넘게 남았지만, 현장 분위기는 이미 축제에 가까웠다.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가 뒤섞여 들렸고 캐리어를 끈 외국인 관광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눈에 띄었다. 롯데백화점이 이날부터 '2026 롯데타운 명동 페스티벌'을 시작했다. 올해 행사의 핵심
"주총 없는 성과급 협상은 무효"…삼성전자 주주단체, 노사에 엄중 경고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제도 최종 협상을 앞두고 주주들이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주주총회 결의 없이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을 최종 협상하는 것은 법률상 무효이며 노동조합이 예고한 파업 역시 명백한 '불법파업'이라는 주장이다.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 및 삼성전자 주주 일동(이하 주주단체)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금이 아닌 것을 요구하는 파업은 정당성을 결여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주주단체는 노조가 명문화를 요
"환불해줬잖아"로 끝나는 항공편 취소…숙박·렌터카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 몫
국제유가 상승으로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고 수준까지 치솟은 가운데 항공사들의 노선 감편이 잇따르면서 소비자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LCC를 중심으로 동남아 등 수익성이 낮은 노선 운항이 줄어들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혼여행 항공편이 사라졌다", "두 달 남기고 취소 통보를 받았다"는 불만이 확산하고 있다. 항공사 사유로 항공편이 취소돼도 대체 편 제공이나 환불 외 별도 보상이 제한적이어서 숙소·렌터카 위
총파업 기로에 선 삼성…박수근 중노위원장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안 좁혀져"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을 이틀 앞두고 사후조정 2일차 회의가 열린 19일 오후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은 "노사가 서로 양보하고 있다"면서도 "가장 중요한 한두 가지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이 언급한 두 가지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현재 연봉의 50%인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는 내용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박 위원장은 여전히 노사 합의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봤다. 박 위원장은 "조정안을 제
"돈 있어도 아무나 못 누린다"…진짜 '상위 0.1%'의 세계
1박에 200만원에 달하는 울릉도 럭셔리 리조트에서 일식 고수 정호영 쉐프의 프라이빗 코스요리와 백화점 소믈리에가 추천한 와인페어링이 곁들여진다. 이어 BMW 자동차를 타고 섬 곳곳을 누비는 럭셔리 여행상품은 롯데백화점 VIP 고객 전용 프로그램이다. 국내 백화점 업계의 'VIP 제도'가 진화하고 있다. 그동안 발레파킹과 전용 라운지, 할인쿠폰 등 '백화점 안 서비스'에서 여행과 미식, 문화, 자산관리까지 아우르는 '초개인
"연봉·성과급 9000만원 받아도 많단 생각 안들어"…70대 1 뚫어 '늦깎이 신입'③
편집자주과학자가 사라지고 있다는 말은 과장처럼 들릴 수 있다. 실제로 이공계 대학원생 수와 연구개발(R&D) 투자는 수치상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구 현장에서는 대학원 미충원, 길어지는 박사후연구원(포닥) 생활, 정적만 흐르는 지방 연구실이라는 전혀 다른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아시아경제는 이번 연재를 통해 '과학자가 왜 사라지는가'라는 질문을 따라가 봤다. 과학자가 오래 남아 연구를 이어갈 수 있는
"또 품절되기 전에 빨리 사자" 출시 2주만에 100만잔 팔린 '컵빙수'
메가MGC커피가 여름 신메뉴인 컵빙수 시리즈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잔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컵빙수와 수박 활용 시즌 메뉴를 포함한 여름 신메뉴 9종의 누적 판매량은 220만잔을 돌파했다. '팥빙 젤라또 파르페'를 필두로 한 컵빙수 3종은 누적 판매 105만 잔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품절 대란이 일었던 '팥빙 젤라또 파르페'가 2주 만에 50만잔을 돌파했다. '말차 팥빙 젤라또 파르페'와 '파인망고코코 스무디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카이스트 인재들이 짐 싼다 ①
편집자주과학자가 사라지고 있다는 말은 과장처럼 들릴 수 있다. 실제로 이공계 대학원생 수와 연구개발(R&D) 투자는 수치상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구 현장에서는 대학원 미충원, 길어지는 박사후연구원(포닥) 생활, 정적만 흐르는 지방 연구실이라는 전혀 다른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아시아경제는 이번 연재를 통해 '과학자가 왜 사라지는가'라는 질문을 따라가 봤다. 과학자가 오래 남아 연구를 이어갈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