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경비 통합상황실' 운영 돌입

경남경찰청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4시간 선거경비 관련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도 경찰청은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일 하루 전인 20일 도 경찰청과 도내 23개 경찰서에 '선거경비 통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왼쪽 두 번째) 등 경남경찰들이 선거경비 종합상황실 개소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왼쪽 두 번째) 등 경남경찰들이 선거경비 종합상황실 개소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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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경비 통합상황실은 이날부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체제로 운영된다.


▲선거 관련 사건·사고 즉응 태세 확립 ▲선거경비 상황 유지 ▲주요 인사 신변 보호 등 선거 관련 경찰의 경비 활동을 24시간 관리한다.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1일 0시부터 투표 당일인 6월 3일 오전 6시까지는 '경계 강화'를 발령해 전 경찰관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사전투표일인 오는 29일과 30일에는 '병호 비상'을 발령해 지휘관과 참모는 관할 구역 안에서 정위치 근무를 선다.


선거 당일 오전 6시부터 개표 종료까지는 최고 단계인 '갑호 비상'을 발령해 가용경찰력이 최대로 동원되게 한다.


경찰 비상근무 단계는 치안 상황에 따라 경계 강화, 병(丙)호 비상, 을(乙)호 비상, 갑(甲)호 비상으로 나뉜다.


또한 투표용지 보관소와 투표소에 대한 112 순찰을 강화하고 투표함 회송 시에는 노선별 무장경찰관 2명을 지원한다.


도내 22개 개표소에는 각각 경찰관 30여명을 지원해 우발 상황에 대비하는 등 선거경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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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청장은 "정치적 중립의무를 지키면서 선거 경비 활동을 강화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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