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핫이슈]인력 풀 한계…女 사외이사 급구합니다
자산 2조이상 이사회 구성 의무화
교수·법조인 쏠림에 선정 어려움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여성 사외이사 후보를 선정하기 위해 가능 여부와 의사를 파악하는데 올해는 특히 더 힘들었습니다. 상당수가 겸직을 할 정도로 인력 풀이 타이트합니다. 벌써부터 내년이 걱정될 정도예요."
3월 주주총회를 앞둔 국내 기업들이 여성 사외이사 영입 작업에 고충을 겪었다. 여전히 여성 사외이사 비율이 적고 인력 풀이 마련되지 않은 한계 때문이다. 대부분 외부 영입이지만 교수와 법조인 중심의 쏠림 현상에 타사 겸직도 많아 선정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14일 경제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기업 대부분은 이달 예정된 주총에서 여성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담고 있다.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의 이사회를 특정 성별로만 구성하지 않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오는 8월부터 시행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사실상 여성 이사 한 명 이상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얘기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삼성생명 주가, 보험보다 삼성전자에 달렸다?[주末머니]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는 오는 16일 열리는 주총에서 한화진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석좌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박재완 이사회 의장의 임기 만료로 교체 이슈가 생기면서 사상 첫 여성 이사회 의장 탄생 여부도 관심사다. 4년째 삼성전자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김선욱 전 법제처장(전 이화여대 총장)이 이사회 의장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삼성전기 삼성전기 close 증권정보 009150 KOSPI 현재가 1,010,000 전일대비 14,000 등락률 -1.37% 거래량 1,329,154 전일가 1,024,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와 삼성E&A 삼성E&A close 증권정보 028050 KOSPI 현재가 50,600 전일대비 4,100 등락률 -7.50% 거래량 2,899,526 전일가 54,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가 왔는데 투자금이 부족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삼성전자, 호암재단에 38억원 기부…기부금 총액은 50억원 기회를 살려줄 4배 주식자금? 금리는 합리적인 연 5%대 역시 주총에서 각각 이윤정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최정현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LG그룹에서는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74,000 전일대비 18,500 등락률 -4.71% 거래량 407,694 전일가 392,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LG화학, 황체기 보조요법 난임 치료제 '유티프로' 출시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4,100 전일대비 1,240 등락률 -8.08% 거래량 36,058,898 전일가 15,34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패널, 美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732,000 전일대비 28,000 등락률 -3.68% 거래량 403,497 전일가 76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이 오는 23일 주총에서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이현주 카이스트 교수·조화순 연세대 교수를, LG디스플레이는 강정혜 서울시립대 교수를, LG이노텍은 이희정 고려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현대중공업그룹도 HD현대 HD현대 close 증권정보 267250 KOSPI 현재가 269,5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3.41% 거래량 224,943 전일가 27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HD현대, 한국과학영재학교와 함께 이공계 인재 육성 나선다 HD현대, 美 해군연구청 함정 성능 개선 과제 국내 첫 수주 HD현대 아비커스, 세계 최초 범용 자율운항 시스템 형식 승인 ,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close 증권정보 009540 KOSPI 현재가 416,000 전일대비 21,500 등락률 -4.91% 거래량 321,212 전일가 437,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 HD현대중공업 HD현대중공업 close 증권정보 329180 KOSPI 현재가 640,000 전일대비 31,000 등락률 -4.62% 거래량 600,876 전일가 671,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고수들은 이미 주시중…"주가 97만원 목표" 이제 '상승세'만 남았다 [주末머니]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 HD현대미포 HD현대미포 close 증권정보 010620 KOSPI 현재가 223,0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23,000 2025.12.12 15:30 기준 관련기사 "변화 걱정 안다, 미포 저력이 합병 동력"…HD현대重 CEO, 직원들에 손편지 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5년 내 매출 100조원 간다"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공식 합병…통합 법인 출범해 ,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close 증권정보 267260 KOSPI 현재가 1,179,000 전일대비 88,000 등락률 -6.95% 거래량 184,128 전일가 1,267,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7800선 회복 코스피, 장초반 하락세…2%대 내린 7400선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등 5곳이 여성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올렸다.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 close 증권정보 272210 KOSPI 현재가 104,300 전일대비 11,800 등락률 -10.16% 거래량 1,061,441 전일가 116,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올해 영업익 146% 증가 전망 나온 한화시스템[클릭 e종목] [단독]코히어 창업자 "한국은 기업용 AI 비서 수요 넘쳐…통제 체계 필요" · LX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close 증권정보 001120 KOSPI 현재가 45,450 전일대비 900 등락률 -1.94% 거래량 142,584 전일가 46,3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X인터, 서울역 쪽방촌 찾아 플로깅 활동 LX인터내셔널, 1분기 영업익 1089억원…전 분기 比 96.2%↑ LX인터내셔널, 정기주총서 구혁서 신임 대표이사 선임 도 창사 이래 첫 사외이사 선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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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연구소 리더스인덱스 관계자는 "이달 주총에서 신규로 선임하는 사외이사 중 여성 비중은 약 43%에 달한다"며 "신규 선임 사외이사 이력은 교수가 43.3%로 가장 많고 이어 관료(22.1%), 재계(18.3%) 출신 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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