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MOU 이후 본격 활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13일 국가보훈부와 체결한 '국외 보훈사적지 보존관리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정신을 국내에서도 이어가기 위한 첫 번째 실천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트라 사내 봉사동아리인 '레프트핸즈(Left Hands)'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혁신실이 공동 주관했다. 임직원과 가족 등 3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임직원 및 가족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코트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임직원 및 가족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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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은 지정된 묘역에서 비석 닦기,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 정성 어린 묘역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정화 활동을 마친 후에는 호국전시관과 유품전시관을 찾아 참전 용사들의 헌신을 추모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국가보훈부와 MOU 체결 이후 첫 번째 활동으로 임직원 가족이 함께 묘역 정비에 참여해 호국 정신을 함양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외 사적지 보존은 물론, 국내에서도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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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봉사동아리 '레프트핸즈'는 이번 묘역 정화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굿윌스토어 물품 기증, 유기견 돌봄 봉사, 반려해변 플로깅 등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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