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철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나재철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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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으로 나재철 대신증권 대신증권 close 증권정보 003540 KOSPI 현재가 33,9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5,750 2026.05.1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대신증권, 개인 전문투자자용 선물환 매도 상품 출시 “세금 신고 간편하게”…대신증권,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운영 대신증권, MTS 뱅킹 자동·예약이체 도입…"편의성 제고" 대표가 당선됐다.


금융투자협회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 결과 76.3%의 득표율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가 제5대 협회장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에는 정회원사 총 295개 가운데 221개가 참석했다. 신임 금투협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3년이다.


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는 지원자에 대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실시한 뒤 나 사장과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등 3명을 지난 9일 후보자로 선정한 바 있다.

1960년생인 나 신임 협회장은 1985년 대신증권에 공채로 입사했다. 대신증권 영업점 지점장, 지역본부장, WM추진본부장 등을 거쳐 2012년 대신증권 대표에 올랐다. 이후 올해까지 8년 동안 대신증권을 이끌어 왔다.


나 신임 협회장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자본시장 역할 강화, 미래역량 확보, 회원사 정책건의 확보, 선제적 자율규제, 금투협 혁신 태스크포스(TF)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35년간의 금융시장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부 관계 부처와 금융당국에 업계의 요구를 피력하고 필요한 법령과 규정이 조속히 제·개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행동하는 협회', '제대로 일하는 금투협'이 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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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회장 당선 소감으로는 "자본시장과 업계의 발전은 물론 이를 통해 기업들의 성장과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자강불식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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