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해외주식 거래시스템 미비 예탁원·증권사 9곳에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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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금융위원회는 26일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을 미비하게 갖췄다는 이유로 한국예탁결제원과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1200 KOSPI 현재가 5,880 전일대비 350 등락률 -5.62% 거래량 8,751,527 전일가 6,23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캠페인' 동참…"'수호천사 정신' 실천"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유진투자증권, RIA 계좌 개설 이벤트 진행…절세 혜택·수수료 우대 제공 등 증권사 9곳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제재는 지난해 5월 유진투자증권의 '해외 유령주식' 사건으로부터 비롯됐다.


금융위는 예탁결제원과 유진투자증권에 과태료 2400만원을 부과했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69,9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3.32% 거래량 4,453,979 전일가 72,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2분기 스페이스X 평가이익 추가 발생할 미래에셋증권[클릭 e종목] 투자금이 충분해야 기회도 살린다...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대신증권 대신증권 close 증권정보 003540 KOSPI 현재가 33,900 전일대비 1,850 등락률 -5.17% 거래량 616,882 전일가 35,7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신증권, 개인 전문투자자용 선물환 매도 상품 출시 “세금 신고 간편하게”…대신증권,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운영 대신증권, MTS 뱅킹 자동·예약이체 도입…"편의성 제고" ,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삼성증권 close 증권정보 016360 KOSPI 현재가 123,200 전일대비 6,800 등락률 -5.23% 거래량 924,999 전일가 13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삼성증권, 목표주가 올랐는데 투자의견 낮아진 이유는 국민은행·삼성금융, '모니모 KB 통장' 출시 1주년 계좌개설 이벤트 외국인 자금 들어오나… 통합계좌에 증권주 기대감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5940 KOSPI 현재가 32,550 전일대비 2,450 등락률 -7.00% 거래량 1,051,237 전일가 35,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close 증권정보 003470 KOSPI 현재가 6,350 전일대비 100 등락률 -1.55% 거래량 3,452,404 전일가 6,4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유안타증권, 1분기 영업이익 728억원…전년比 464%↑ 유안타증권, AI 기반 영상형 컴플라이언스 교육 '준법·라이프' 도입 유안타증권, 정기 주주총회 개최…"고배당 정책 유지" 등 증권사 8곳도 과태료 1800만원씩을 부과받았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예탁결제원에 대한 기관주의와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사 9곳에 대한 과태료 부과 및 직원 자율처분 조치 등 제재를 의결했다.

지난해 5월 발생한 유진투자증권의 이른바 '해외 유령주식' 사건이 화근이었다. 당시 유진투자증권에선 개인투자자인 A씨가 실제 소유 주식 수량보다 많은 해외주식을 매도한 사건이 발생해 유령주식 논란이 일었다.


A씨는 미국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665주를 팔았다. 하루 전 해당 종목은 4대1로 주식병합이 이뤄져 실제로 A씨의 소유 주식은 166주뿐이었고 초과 매도 물량에 대한 책임을 놓고 유진투자증권과 A씨 간에 분쟁이 일어났다.


해외 주식 병합 사실이 투자자의 계좌에 제때 반영되지 않으면서 서류로만 존재하는 주식이 실제로 거래됐단 얘기다.


금감원은 유진투자증권과 예탁결제원에 대한 검사를 벌였고 그 뒤 다른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 전반에 대해서도 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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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6일 삼성증권 배당사고 이후 유진투자증권 사건을 비롯해 골드만삭스 무차입공매도 거래, KB증권 직원 횡령 등이 발생해 증권사들의 내부통제 시스템 관리 문제가 꾸준히 도마에 오르고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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