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째 바이코리아, 뭐 샀나 봤더니
삼성, CJ 소폭 하락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외국인이 30일째 순매수 행진을 지속하면서 SK의 외국인 지분율은 5%포인트 이상 오른 반면, 삼성과 CJ의 지분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CJ 등 6개 그룹의 외국인 지분율은 10일 기준으로 평균 22.09%를 기록했다. 이는 연초 대비 0.8%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6개 그룹 중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된 곳은 SK였다. SK는 올해 초 16.4%에서 21.6%로 5.2%포인트 뛰었다. 현대차가 1.2% 증가해 그 뒤를 이었고 LG와 롯데는 미미한 수준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과 CJ는 외국인 지분율이 줄었다. 삼성은 0.19%포인트 하락했고 CJ는 1.7%포인트 떨어졌다.

각 그룹 계열사별로 보면 SK의 외국인 지분율 확대의 선봉에는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216,0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0.65% 거래량 1,700,661 전일가 1,224,000 2026.04.22 11:31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중 최고치 돌파 후 약보합 풍력주에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이제는 실적까지?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가 있었다. SK하이닉스의 외국인 지분율은 올해 초 25.03%에서 39.3%로 뛰었다. 이 밖에 SK디스커버리 SK디스커버리 close 증권정보 006120 KOSPI 현재가 59,1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7,195 전일가 59,100 2026.04.22 11:31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SK이터닉스, 글로벌 투자사 KKR 인수 소식에 10%↑ SK플라즈마, 튀르키예에 1100억 기술수출…"역대 최대 규모" SK케미칼, 경남제약과 '노즈알' 공동판매…"약국 영업 강화" ,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99,8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70% 거래량 481,936 전일가 100,500 2026.04.22 11:31 기준 관련기사 SKT-엔비디아, AI 모델 개발 협력…독파모 협업 사례 공개 [클릭 e종목]"SK텔레콤, 올해 완벽한 실적 회복…목표가도 'UP'" 올해 이미 83% 올랐는데 여전히 '저평가'…더 오른다는 종목은[주末머니] 등의 외국인 지분율도 상승했다.


현대차그룹에서는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36,000 전일대비 10,000 등락률 -1.83% 거래량 379,654 전일가 546,000 2026.04.22 11:31 기준 관련기사 풍력주에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이제는 실적까지? 현대차·기아, 채용연계 교육으로 AI 엔지니어 양성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58,2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1.13% 거래량 345,172 전일가 160,000 2026.04.22 11:31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기아, 채용연계 교육으로 AI 엔지니어 양성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기아, PV5 WAV로 자유롭고 평등한 이동 경험 선사 의 지분율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close 증권정보 012330 KOSPI 현재가 448,0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22% 거래량 129,091 전일가 447,000 2026.04.22 11:31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현대모비스, AS가 지켜주는 실적…목표가 56만원" [주末머니]다가오는 휴머노이드 시대 ○○○을 주목하라 코스피, 장 초반 하락 딛고 반등 마감…코스닥은 강보합 는 외국인 지분율이 올 초 50%를 넘었으나 현재는 50% 아래로 떨어진 상태다.


삼성에서는 삼성E&A 삼성E&A close 증권정보 028050 KOSPI 현재가 49,650 전일대비 2,050 등락률 -3.97% 거래량 1,509,590 전일가 51,700 2026.04.22 11:31 기준 관련기사 "중동 전쟁 끝나면 내가 대장"…목표가 71% 오른 이 종목 [클릭 e종목] 기회 찾았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높아진 변동성에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가능 종목에서 아이디어 얻었다면 의 외국인 지분율 하락이 가장 두드러졌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 초 39.5%에서 26.02%로 하락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17,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91% 거래량 9,935,935 전일가 219,000 2026.04.22 11:31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중 최고치 돌파 후 약보합 풍력주에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이제는 실적까지?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도 50.45%에서 48.97%로 떨어지며 50% 아래로 내려앉았다. 한편 테슬라 효과로 주가 상승세를 지속했던 삼성SDI 삼성SDI close 증권정보 006400 KOSPI 현재가 664,000 전일대비 19,000 등락률 +2.95% 거래량 1,341,185 전일가 645,000 2026.04.22 11:31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중 최고치 돌파 후 약보합 풍력주에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이제는 실적까지? '기관 매수세' 코스피, 6200선 회복…코스닥도 상승 마감 는 22.04%에서 28.4%로 외국인 지분율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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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LX하우시스 LX하우시스 close 증권정보 108670 KOSPI 현재가 31,1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1.27% 거래량 9,748 전일가 31,500 2026.04.22 11:31 기준 관련기사 LX하우시스, 3분기 매출 8127억…전년比 8.7%↓ LX하우시스 2분기 영업익 128억…전년 동기比 66%↓ LX하우시스, '인터줌 2025' 참가…유럽 가구용 필름 시장 공략 의 외국인 지분율이 9.4%에서 20.4%로 큰 폭 늘었지만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494,000 전일대비 69,000 등락률 +16.24% 거래량 400,781 전일가 425,000 2026.04.22 11:31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LG이노텍, 단기 급등에도 여전히 저평가…목표가↑" LG이노텍, '피지컬 AI' 대학생 유튜브 광고 공모전 개최 [특징주]LG이노텍, 1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13%대 강세 이 13.91%에서 7.13%로 반토막이 났고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5,320 전일대비 550 등락률 +3.72% 거래량 7,982,379 전일가 14,770 2026.04.22 11:31 기준 관련기사 "최대 3년치 급여·학자금 줄게"…'역대 최대 보상' 희망퇴직 받는 이 회사 10대그룹 1분기 영업익 2.6배↑…반도체 가진 삼성·SK 덕분 LGD, 中 TCL에 OLED 패널 첫 공급…중국 프리미엄 모니터 공략 (-4.08%포인트),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30,800 전일대비 4,200 등락률 +3.32% 거래량 994,996 전일가 126,600 2026.04.22 11:31 기준 관련기사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 속도 LG유플러스, 장애인의 날 맞아 임직원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용석우 삼성전자 사장 "中 TV 공세, AI와 라인업 강화로 정면 돌파"(종합) (-1.69%포인트) 등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CJ는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close 증권정보 037560 KOSPI 현재가 2,365 전일대비 15 등락률 -0.63% 거래량 102,903 전일가 2,380 2026.04.22 11:31 기준 관련기사 전국민 2만원대 5G 요금제에 주름살 깊어지는 알뜰폰 업계 LG헬로비전, 지난해 영업익 187억원…전년比 39% 증가 "OTT 때문에" 올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3623만명…3개 반기 연속↓ 이 연초 12.2%에서 4.34%로 거의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고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lose 증권정보 097950 KOSPI 현재가 234,0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1.47% 거래량 21,457 전일가 237,500 2026.04.22 11:31 기준 관련기사 "기업당 최대 3억원 투자"…CJ제일제당, 유망 스타트업 육성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도 굳건…한국 쿠팡, 작년 영업익 첫 2兆 돌파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은 6.24%포인트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매수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명찬 키움증권 연구원은 “속도조절 가능성이 있으나 매수여력이 존재한다”면서 “최근 외국인의 업종별 수급을 살펴보면 IT와 자동차를 제외하고 화학, 건설 등에서 순매도가 나타나고 있어 실적 시즌을 맞이해 속도조절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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