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엔비디아, AI 모델 개발 협력…독파모 협업 사례 공개
데이터·인프라 협업으로 A.X K2 개발 속도
SK텔레콤은 엔비디아와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협력 사례를 공개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0,3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20% 거래량 845,288 전일가 100,5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SK텔레콤, 올해 완벽한 실적 회복…목표가도 'UP'" 올해 이미 83% 올랐는데 여전히 '저평가'…더 오른다는 종목은[주末머니]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은 21일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에서 엔비디아와 AI 모델 개발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협력 성과를 공개했다.
SKT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로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 후속 모델인 A.X K2(에이닷엑스 케이투) 개발 등 국내 소버린 AI 생태계를 위한 협업 계획도 소개했다.
양사는 SKT가 2021년 공개한 A100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슈퍼컴퓨터 '타이탄' 구축 단계부터 데이터·인프라·학습 환경 전반에 걸쳐 교류했다. 특히 지난해 정부의 독파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매개변수 5190억개(519B) 규모의 초거대 모델 에이닷엑스 케이원 학습에 엔비디아 네모트론 데이터셋을 채택했다.
이 과정에서 SKT와 엔비디아는 대규모 모델 분산 학습 프레임워크인 메가트론 LM과 학습 데이터 준비·정제를 위한 엔비디아 네모 큐레이터를 활용해 초거대 AI 학습의 안정성을 높였다.
SKT는 현재 개발 중인 후속 모델 에이닷엑스 케이투 학습에도 엔비디아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모델에 활용될 멀티모달과 비전언어모델(VLM) 등에서도 활발한 공동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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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SK텔레콤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은 "SK텔레콤과 엔비디아는 선제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고, 상호 피드백을 통해 서로 발전해온 관계"라며 "협력 관계를 통해 국내 AI 생태계 발전에 함께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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