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두 아들도 뛰어들었다…이란戰 최대 블루칩 '저가형 드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이 이란 전쟁 국면에서 저가형 무인기(드론) 개발업체인 파워러스(Powerus)에 투자한 것이 드러나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졌다. 이번 이란 전쟁에서 미군이 처음으로 저가형 자폭 드론을 사용한 가운데 높은 실전 효율성이 확인되면서 월가에서도 저가형 드론 관련주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조잡한 레고에 불과하다는 혹평까지 들었던 저가형 드론이 이란 전쟁으로 방위산업의 핵심 품목으로 지위가
"성수동 대신 북한산 갈래요"…외국인들 푹 빠진 'K등산'
편집자주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K푸드·K뷰티 등 한국 관련 상품과 콘텐츠는 특정 마니아층을 넘어 해외 소비자들의 일상 전반에 스며들고 있다. 은 세계 곳곳에서 포착되는 '한국 열풍'을 조명하며 해외 소비자들이 왜 한국에 주목하고 있는지를 짚어본다. K팝과 K드라마 등 K컬처 열풍에 힘입어 한국의 산이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쇼핑이나 음
복귀한 美부통령 "이란, 미국의 요구 받아들이지 않아"(상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협상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미국으로 귀환했다. 11일(현지시간) 밴스 부통령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세레나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알렸다. 밴스 부통령은 "이란에 미국의 '레드라인'을 매우 명확하게 밝혔으나 이란이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밴스 부통령이 기자회견을 한 시점은 파키스탄 현지 시간 기준 12일 새벽 6시30분께다. 밴스 부통령은
美-이란 종전 협상 결렬 순간, 트럼프는 UFC 경기 보고 있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이 결렬되던 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이종격투기(UFC)를 관람하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CNN 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종전 협상 끝에 결렬을 선언했을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UFC 327 경기를 보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친트럼프 인사인 컨트
'벚꽃 특수 실종' 항공편 2691편 취소됐다…풀릴 기미 없는 중·일 관계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얼어붙은 가운데 일본의 벚꽃 성수기인 3월에도 양국을 오가는 항공편이 절반이나 취소되는 등 교류 위축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홍콩 성도일보는 항공 데이터 분석업체 항반관자의 집계를 인용해 3월 한 달 동안 중국 본토와 일본을 오가는 항공편 2691편이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는 전체 운항 계획과 비교했을 때 취소율이 49.6%에 달한다. 전월과 비교했을 때는 1.1%포인트 상승했다. 총 53개 노선
트럼프 협상결렬 후 침묵…SNS에선 '이란 해상봉쇄' 기사 공유
파키스탄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굴복시키기 위해 해상을 봉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기사 링크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협상 결렬 몇 시간 뒤 자신 소유의 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굴복하지 않을 경우 대통령이 보유한 트럼프 카드는 해상 봉쇄'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해당 기사는 이란이 협상에서
호르무즈 봉쇄 장기화되나…이란, 소형 고속정 등 건재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할 전망이다. 특히 미국은 개전 이후 이란 해군 전력을 상당 부분 무력화했지만, 이란은 혁명수비대 산하 소형 고속정·무인정 등의 전력을 상당 부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란의 준군사조직인 혁명수비대는 미사일, 기뢰 설치 등을 통해 중요한 해로를 장악하기 위해 설계된 소형 함정들을 광범위하게
휴전 후 처음으로 초대형 유조선 3척 호르무즈 해협 통과
초대형 유조선 3척이 1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페르시아만에서 빠져나왔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을 선언한 이후 처음이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의 해운 데이터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번에 해협을 통과한 초대형원유수송선(VLCC) 3척은 라이베리아 선적 '세리포스', 중국 선적 '코스펄 레이크'와 '허 롱 하이'다. 이들이 이날 통과한 항로는 이란이 지정한 '호르무즈 통항 시험
매킬로이, 사흘째 선두…'우승 경쟁 대혼전'
세계랭킹 2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사흘 연속 리더보드 상단을 지켜냈다. 다만, 무빙 데이에서 타수를 잃고 선두권은 대혼전이다. 매킬로이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65야드)에서 열린 제90회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냈다. 1오버파 73타를 쳐 캐머런 영(미국)과 공동 선두(11언더파 205타)를 달렸다. 매킬
美-이란 '빈손 협상'의 세 가지 원인 "호르무즈·고농축우라늄·자금동결 해제"
미국-이란 종전 협상의 핵심 쟁점은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 고농축 우라늄 처리 문제, 해외 자금동결 해제 등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가 협상에 정통한 복수의 이란 측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해결되지 않은 세 가지 주요쟁점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약 400㎏에 달하는 고농축 우라늄의 향방 ▲해외에서 동결된 약 270억 달러 규모의 자금 해제였다. 미국은 이란이 즉각 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