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새 20% 폭등" 휴전 소식에 개미들 쓸어 담은 이 종목
미국-이란 전쟁 휴전 소식이 들려오자 중동 재건에 힘을 쓸 것으로 기대되는 '건설' 테마 ETF가 주목받고 있다. 13일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제외하고 일주일 수익률이 가장 높은 ETF는 'TIGER 200 건설'이었다. 21.70%의 수익을 내며 일주일 간 80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지난 9일에만 25억원이 유입되며 종전 후 기대감을 선반영하는 모습이다. 일주일 수익률이 두 번째로 높은 종목 역시
"제2의 삼천당제약 막는다"…금감원, 제약·바이오 공시개선 TF 출범
삼천당제약 주가 급락 사태로 금융당국이 제약·바이오 공시 개선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제약·바이오 공시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고 12일 밝혔다. TF에는 금감원·학계·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하며 올해 상반기 중 공시 가이드를 완성할 계획이다. 금감원이 TF를 꾸린 것은 제약·바이오 산업은 다른 산업과 달리 핵심 정보의 불확실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매출이나 이익보다 임상시험 등
5800선 회복 코스피, 밸류에이션 정상화 나설까
코스피가 5800선을 회복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과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가 상승동력으로 작용했다. 전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코스피의 밸류에이션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지난주 코스피는 8.96%, 코스닥은 2.81% 각각 상승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 이란간 휴전 협상 기대와 삼성전자 실적 서프라이즈를 반영하며 반등에 성공했다"면서 "협상 불확실성으
전쟁 끝나면 물가 안정될까? 찬물 끼얹는 분석 나왔다 "경기침체 우려 커질듯"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일단 멈추면서 종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다만 전쟁이 끝나더라도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은 경제에 부담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중동발 지정학적 위험은 필연적으로 고유가 불러12일 IBK투자증권은 종전 후 체크해야 할 경제지표로 물가와 금리, 신용지표 등을 꼽았다.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한 유가 급등이 경기 하락 또는 침체로 연결되는 고리들이기 때문에 이들 지표를 반드시
4월 셋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이달(4월) 셋째 주에는 코스모로보틱스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수요예측> ◆코스모로보틱스= 2016년 설립된 코스모로보틱스는 의료·재활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영유아용 재활로봇 '밤비니 키즈'와 청소년용 재활로봇 '밤비니 틴즈', 성인용 재활 로봇 'EA2 PRO', 보행 보조로봇 'COSuit', 개인 맞춤형 보행 'EA personal' 등을 통해 국내외 재활의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
"전쟁도 못 꺾었다"…증권가가 최선호로 찍은 업종
한 달간 미국-이란 전쟁으로 국내 증시가 타격을 입었는데도 견조한 성장 전망을 유지하는 산업이 있다. 미국·유럽 등 수출에 오프라인 확장까지 더해 날개를 단 'K뷰티' 선두주자, 화장품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업종에 대한 투자 의견은 '비중 확대'로 유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쟁으로 인한 타격이 크지 않다는 것이 주된 의견이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유가 급등에 따른 부정적 파급 효과 전망이 화학 제품
다시 금이 '금값'될까
전쟁이 지지부진하게 지속될수록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금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개전 초기에는 위기 때 달러를 선호하는 경향 중 하나인 '달러 스마일' 영향으로 잠시 하락했던 금 가격이 석유를 달러로만 거래하는 '페트로달러' 체계가 흔들리면서 더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최근 "금태환 기능이 없는 달러를 기축통화로 사용한 것은 이제 50년에 불과하고 그 기저에
"전쟁 끝났다며?" 꿈쩍 않는 기름값…진짜 무서운 변수는 따로 있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이후 국제유가가 다소 진정됐지만, 아직 전쟁 전 수준까지는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전쟁 이후의 대응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다. 원유 공급망이 정상화하려면 올해 4분기까지는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쟁 후 공급 차질 물량은 10% 수준미국과 이란이 전쟁을 잠시 멈추면서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았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이 배럴당 90달러대로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을 둘
"BTS 월드투어에 400만 온다"…하이브, 지금이 진짜 매수 타이밍?
하이브가 1분기 수익성은 다소 부진하겠지만, BTS 투어와 MD 매출 확대를 기반으로 2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주가는 이미 밴드 하단에 위치한 가운데, 주요 IP 활동 확대와 함께 투자 매력도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겠으나 매출 원가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기대를 밑돌았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나간 실적에 대한
비트코인은 바닥 다지는 중, 지지선은 어디?
미국·이란 전쟁 초기 오르던 비트코인이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상승분을 되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6만6000달러가 비트코인의 방향성을 결정지을 단기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11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란 전쟁 확전 이후 3월 중순까지 비트코인은 정책 불확실성 완화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 재개, 파생 포지션 재구축이 맞물리며 7만6000달러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3월24일 클래리티 법안 초안 공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