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업무량 역대 최고 수준…1인당 초과근무 月62시간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직원들이 월 62시간이 넘는 초과근무를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국가공무원의 약 3.7배, 일반 근로자의 8.4배다. 초과근무가 70시간에 근접하는 달도 있었다. '24시간 일하는 자세'를 강조한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산적한 국내·외 현안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아시아경제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청와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청
"여보! 한국이 준비한 장갑 봐"…靑 의전에 브라질 대통령이 감동한 이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1년 만의 국빈 방한 일정을 마친 가운데 현충원 참배 당시 우리 정부가 마련한 장갑이 화제다. 과거 선반 기계 사고로 왼쪽 새끼손가락을 잃은 룰라 대통령을 위해 새끼손가락이 없는 맞춤 장갑을 마련한 건데, 온라인상에선 "디테일한 의전" "역시 한국"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룰라 대통령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국과 브라질의 관계 격상'이라는 제목의 영상
"尹 무기징역 마땅하다"…'보수의 심장' 서문시장 민심은 싸늘
"단호하게 잘하지 싶어가 찍어준 거 아입니까. 임기도 얼마 안 남았는데 조금만 참았으면, 그래도 보수 인심은 안 잃었을 거 아입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바로 다음 날인 지난 20일. 대구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여정동씨(78)가 대구 중구 서문시장으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의 말끝에는 기대했던 보수의 모습이 무너진 데 대한 허탈함이 실려 있었다. 금요일 오후 찾은 서문시장은 사람들로 북적였
李대통령 "미래전 대비 못 하면 자주국방 없다…첨단 무기 전폭적 투자"
李대통령 "미래전 대비 못 하면 자주국방 없다…첨단 무기 전폭적 투자"
李대통령 "농지 매각명령 두고 공산당 운운…이승만 대통령이 헌법에 명시"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농지 매각명령 대상은 상속받은 농지나 노령 등으로 불가피하게 묵히는 농지가 아니다"라며 투기 목적으로 '직접 농사짓겠다'고 영농계획서를 내고 농지를 취득한 뒤 구입 후 방치하거나 임대하는 농지가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헌법상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과 이를 지키려는 농지법에 따라 농지는 자경할 사람만 취득할 수 있고, 이를 어기면 절차를 거쳐 매각명령
국회, 강선우 체포동의안 가결…찬성 164표
국회, 강선우 체포동의안 가결…찬성 164표
李대통령 "韓·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것에 합의했다. 또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을 채택해 정치·경제·민간교류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양국은 고위급 경제·무역관계 위원회를 설치하고 경제·금융 대화 채널을 신설하는 등 10개 약정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룰
李대통령 "자주국방 불가는 낡은 인식…전작권 회복, 한미연합 주도"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충분한 힘이 있음에도 일각에서는 여전히 자주국방이 불가능하다는 의존적 사고에 사로잡혀 있다"면서 "이런 낡은 인식과 태도는 구시대의 박물관으로 보내버리자"라고 강조했다. 전시작전통제권 회복을 통해 한미연합군을 주도해야 한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
이재명 대통령 "이 나라의 모든 문제는 부동산"…농지개혁 검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농지개혁을 주문하며 "이 나라의 모든 문제는 부동산"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우리나라 농지 관리가 너무 엉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농지가) 투기 대상이 되어버렸다"며 "경자유전 원칙이 헌법에 명시돼 있는데, 법률로 온갖 위헌 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행법상 농지는 농사를 짓는 사람만 소유할 수 있는데, 꼼수로 농지를 보유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