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외교
"KF-21 늦어지면 수출 타격…내년 예산 반영을"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은 13일 KF-21 보라매의 전력화와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7년 양산 예산 승인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예산 삭감 논란이 현실화해 사업 착수가 지연될 경우 생산 효율 저하와 단가 상승으로 이어져 글로벌 시장 진출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의미다. 김 사장은 이날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7년 예산은 반드시 반영되면 좋겠다"며 "착수가 늦어지면 선투자 부문이 전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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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기준
[포토]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서 제작되는 KF-21 양산기
13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직원들이 우리 공군 초도 인도 전력인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양산기들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포토] KF-21 양산기 제작 현장
13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직원들이 우리 공군 초도 인도 전력인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양산기들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부 고위관계자 "나무호 공격주체 확인되면 응분의 외교적 공세"
호르무즈 해협에서 벌어진 한국 선박 피격 이후 열흘이 지났으나 공격 무기나 주체를 둘러싼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 정부는 1차 현장조사에서 수습된 엔진 잔해를 국내로 들여오는 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두바이 현지에 무기 제원 분석을 위한 전문인력을 재차 파견하기로 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엔진 잔해를) 두바이에서 가져다 우리 총영사관에서 아랍에미리트(UAE) (한국)대사관으
군, 두바이에 '나무호 현장조사' 기술분석팀 파견
국방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HMM 나무호 피격 사건 원인 규명과 과학적 분석을 위해 기술분석팀을 두바이에 파견했다 14일 국방부는 공지를 통해 기술분석팀을 전날 두바이에 파견했다며 "현장 정밀 조사와 각종 증거자료 분석, 유관국 협력 등을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여 정부합동대응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활한 조사활동을 위해 파견 인원 및 세부 활동 사항은 공개가 제한된다"고 덧
한미 KIDD회의, 현안조율 진전 없었다
한미 국방 당국 차관보급 회의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열었지만, 한미동맹 현안은 진전시키지 못했다. 국방부는 12∼13일(현지시간) KIDD 회의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했는데 한미동맹의 전반적인 국방협력 현황을 평가하고, 동맹의 연합방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KIDD 회의에서는 한미동맹 현안인 전작권 문제 등을 두고 한미 간 이견 조율이 시도됐을 것으로 보
북한도 ‘주차난’ 몸살…내년 자가용 2만대 돌파 전망도
평양에서 승용차가 급격하게 늘면서 북한에서도 처음으로 교통체증과 주차난이 나타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024년 법 조항 수정을 통해 개인 자가용 소유를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국가나 군 소유를 의미하던 파란색, 검은색 번호판 대신 개인 소유 자가용에만 다는 '노란색 번호판'이 평양 시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북한 관련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는 싱가
조현 외교, '韓선박 공격 주체' 묻자 "이란 민병대 가능성도"
조현 외교부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 중이던 한국 선박을 공격한 주체에 대해 13일 "지금 그런 것(비행체)을 쐈을 주체가 이란만 해도 여러 가지"라며 "민병대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공격 주체가 이란 정규군이 아닌 별도 무장세력일 가능성을 처음 언급한 것이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지금 섣불리 특정하기 어렵다"면서도 "(민병대를 포함해)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라며
안규백 장관, 미 해군장관 대행 만나 핵잠 지지 당부
방미 중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미 해군성 장관 대행을 만나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12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워싱턴DC에서 헝 카오 미 해군성 장관대행을 접견하고 주요 동맹 현안을 논의했다. 안 장관은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이 한미 간 공동 안보이익 증진에 기여하고 한미동맹 격상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해군성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