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등록임대 다주택은 양도세 영구 특혜, 일반임대와 공평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9일 등록임대 주택에 양도세 특혜가 있다며 일반임대 주택과 공평하게 맞추는 게 적절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 시내 등록 임대주택 약 30만호(아파트 약 5만호)는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감면과 영구적 다주택 양도세 중과 제외라는 특혜를 받는다"며 "의무임대 기간이 지나면 재산세, 종부세 감면 혜택은 사라지지만 '다주택 양도세 중과 제외' 특혜는
홍준표 "국힘, 어차피 지방선거 못 이겨…정통 보수로 일어설 수 있을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최근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의 상황을 춘추전국시대에 빗대며 "난쟁이들이 키 자랑하는 꼴"이라고 평가했다. 홍 전 시장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보수 진영을 탄핵으로 궤멸시킨 두 용병(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인질이 된 국민의힘이 용병 세력을 척결하고 재기할 수 있을까?", "당내 암약하는 용병 추종 세력들을 척결하고 정통 보수주의로 다시 일어설 수 있
전한길 "이준석 토론 이길 자신" vs 李 "그때까지 구속되지 말고 무사하길"
부정선거를 주제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한국사 강사 출신 극우 성향 유튜버 전한길 씨의 토론이 성사된 가운데 전 씨는 "이 대표의 밑천을 드러내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 대표는 "토론 때까지 구속되지 말고 무사하라"고 응수했다. 부정선거 관련 공개 토론은 한 극우 성향 유튜버로부터 시작됐다. 해당 유튜버가 부정선거 음모론자를 비판하는 이 대표에게 공개 토론을 제안했고, 이 대표가 "부정선거 음
이언주 "조국, 본인 당 일이나 신경 쓰길…뭐가 급해서 날짜까지 정하며 압박하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오는 13일까지 합당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정리해달라고 요구한 가운데,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이 "우리 당의 일은 우리가 알아서 할 테니 본인 당 일에 신경 쓰길 바란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 최고위원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조 대표가 13일까지 합당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한 모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가평서 軍헬기 훈련 중 추락…준위 2명 사망
9일 오전 11시4분께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에서 발생한 군헬기 추락사고로 의식불명이던 조종사와 부조종사 등 2명이 사망했다. 군에 따르면 가평군 일대에서 비상절차훈련 중이던 육군 헬기 코브라 AH-1S가 원인미상의 사유로 추락했다. 해당 헬기는 15항공단 예하 대대 소속이다. 비상절차훈련은 엔진을 끄지 않고 비정상 상태와 유사한 상황에서 비상착륙하는 비행훈련이다. 탑승자인 준위 2명은 사고 후 민간병원으로 긴급
가평군서 군헬기 추락…2명 의식불명 상태
9일 오전 11시 4분께 경기 가평군 조종면 현리 신하교 인근에 군헬기가 추락했다. 군에 따르면 이 사고로 헬기 조종사와 부조종사를 포함한 탑승자 2명이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다. 이들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각각 후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헬기는 육군 소속 코브라 ah-1s, 소속부대는 15항공단 예하대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탑승자 계급은 두명 모두 준위로 비행 교육훈련을 위해 해당 헬기를 사용했던 것으로 확인
민주당發 리스크에 부담 커진 청와대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2차 특검 후보 추천을 둘러싼 검증 논란과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지연, 조국혁신당과의 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절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청와대의 정치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청와대는 직접적인 논평을 피하면서 애써 선을 긋고 있지만 여권 내부에서조차 불필요한 위험을 자초한다는 비판이 분출하는 양상이다. 9일 여권에 따르면 민주당이 2차 특검으로 추천한 전준철 변호사의 2023년 이른
민주, '스리랑카·베트남 처녀 수입' 발언 진도군수 제명
더불어민주당이 "스리랑카·베트남 처녀를 수입하자"는 발언으로 사회적·외교적 논란을 일으킨 김희수 진도군수를 제명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9일 기자들과 만나 "중대한 징계사유가 발생한 당원 1명에 대해 비상징계가 이뤄졌다"라며 "징계 대상자는 김희수 진도군수"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군수를 만장일치로 제명됐다. 징계사유는 김 군수가 지난 4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타
"시끄럽네"…'처녀 수입' 발언한 진도군수, 이번엔 군민에 욕설
스리랑카·베트남 여성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이번에는 군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욕설을 해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군수는 이날 군내면 군내중학교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 도로 개설 문제 등을 놓고 지역민과 대화하던 중 욕설을 내뱉었다. 김 군수는 민원인이 언성을 높이자 "아, 고놈도 시끄럽네"라고 말한 뒤 곧바로 일어서 "이 ××의 ××"라며 욕설한 것으로 전
가평 조종면서 군헬기 추락…2명 중상
9일 오전 경기 가평군 조종면 신하교 인근에 군헬기가 추락했다. 해당 헬기 탐승인원은 2명으로 모두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