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금관총 금관, 양산에 오다… 도시 승격 30년, 1500년 전 '황금의 빛' 초대
한 도시의 생일에 국보가 답례로 온다. 경남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과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은 공동 특별기획전 '삽량, 위대한 양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양산시 승격 30주년'과 '양산 방문의 해'를 기념해 마련된 특별전으로, 양산의 고대 지명인 삽량에서 오늘날 양산으로 이어지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위상과 지역의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미래 가치를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 공립박물관
겉은 바삭, 속은 정직… 부산서 만나는 프랑스 바게트·크로와상의 정석
프랑스 빵은 기술이 아니라 정직함이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시그니처 팝업존에서는 26일까지 프랑스 정통 바게트와 크로와상, 베이글로 SNS에서 화제를 모은 '프랑스 루브르 바게트' 팝업스토어가 열린다.이번 팝업에서는 바삭한 식감이 돋보이는 바게트와 버터 풍미가 살아 있는 크로와상, 식사와 간식 모두에 어울리는 베이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프랑스 현지 베이커리를 연상시키는 맛과 향을 통해 일상 속
'말을 맞추고 마음을 잇다'…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워크숍 실시
경남 양산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경주시 일원에서 시민통합위원회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경주시가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과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 운영 사례를 견학하고, 향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워크숍 기간 ▲경주문화재단 ▲경주 예술의전당 ▲국립경주박물관 ▲오아르 미술관 등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
끈적이고 가려운 젤 끝!… UNIST, 화학 접착제 없는 고성능 심전도 패치 개발
심혈관 질환자들에게 심전도 패치는 생명줄인 동시에 지독한 '가려움'의 근원이었다. 심전도 검사 패치를 붙이면 차가운 느낌이 훅 들어온다. 신호를 또렷하게 잡기 위해 발라 놓은 젤 때문이다. 패치 가장자리에 둘러진 화학 접착제는 피부 발진이나 자국을 남기기도 한다. 이러한 젤과 접착제 없이도 피부에 착 붙어 심전도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패치가 나왔다. UNIST 기계공학과 정훈의 교수팀은 액체금속과 고무 실리콘의 미
대전시, 소상공인 업체당 최대 '30만원' 지급
대전시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2025년 매출액이 1억 400만 원 미만이고 ▲임차료, 공과금 등 경영비용 지출을 증빙할 수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30만 원을 지급한다. 공동사업자는 대표자 중 1인만 신청이 가능하고,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더라도 1개 사업체에 한해 지원한다. 신청 기
양산시, 자동차 부품·배터리 산업 기업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경남 양산의 산업 지도가 다시 그려지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6일 오후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경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본부(본부장 박귀득) 주최로 관내 자동차 부품·배터리 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지원 사업설명회가 개최됐다.이번 설명회에는 양산시 소재 업체를 포함해 경남도 내 자동차 부품·배터리 관련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자동차 부품·배터리 분야 기업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원전에서 안심으로… 새울원자력, 혜진원에서 ‘e안심하우스’ 현판식 개최
전기를 만드는 손길이 안전을 보탰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9일 울주군 중증장애인거주센터 혜진원에서 지역 취약계층의 에너지 환경 개선을 위한'e안심하우스'현판식을 개최했다.e-안심하우스 사업은 에너지 사용 환경이 열악한 가구와 시설을 대상으로 단열 보강, 창호 교체, 바닥 공사, 노후 보일러 교체, 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공사를 시행해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생활환경을 개
"음악으로 세상을 디자인하다"… 동의대 김소형 예술디자인체육대학장, ‘2025 한국음악상’ 수상
김소형 동의대 예술디자인체육대학장이 '2025 한국음악상'을 품에 안았다. 동의대 김소형 예술디자인체육대학장(음악학과·대학원 예술치료학과 교수)이 대한민국 음악계의 권위 있는 상인 '2025 한국음악상'의 음악 부문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1월 30일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음악상(The Korean Music Awards)'은 1979년 제정된 이래 매년 국내외
빙판 위 전사들의 수호신… 국립부경대 김영훈 교수, 패럴림픽 팀닥터 발탁
국가대표가 부르면 어디든 간다! 국립부경대학교 김영훈 교수(해양스포츠 전공)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팀닥터로 대회에 참가한다. 김영훈 교수는 오는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5개 종목에 참가하는 40여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진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인 김영훈 교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안전과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최근 팀닥터로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헬기 20대 투입해 주불 진화…인명 피해 없어
경주시와 산림 당국이 총력 대응에 나선 끝에 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진화됐다. 9일 경주시에 따르면 7일 오후 9시 52분께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20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경주시와 관계기관이 진화 작업과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발생 원인은 철탑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관계기관이 조사 중이다. 산불 발생 직후 경주시와 산림 당국은 현장 대응에 돌입했다. 문무대왕면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