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최종일 3오버파 부진
부하이 1오버파 ‘1타 차 우승’, 이민지 5위, 유소연 7위

신지애(오른쪽)가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최종일 라운드를 마친 뒤 우승자 애슐리 부하이와 포옹하고 있다. 멜버른=AP·연합뉴스

신지애(오른쪽)가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최종일 라운드를 마친 뒤 우승자 애슐리 부하이와 포옹하고 있다. 멜버른=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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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신지애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4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의 빅토리아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70만 호주 달러) 최종일 3오버파로 부진해 2위(11언더파 278타)로 밀렸다. 2013년 이 대회 우승 이후 9년 만에 정상을 노렸지만 준우승에 만족했다.

신지애는 1타 차 선두로 출발해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묶었다. 1, 4, 5, 7, 13번 홀에서 보기 5개를 쏟아내며 흔들렸다. 뒤늦게 15번 홀(파4)과 17번 홀(파5)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았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남은 홀이 부족했다. 신지애는 한국 21승, 미국 11승, 일본 26승을 포함해 통산 61승을 기록한 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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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부하이(남아공)가 1오버파를 작성해 1타 차 우승(12언더파 277타)을 완성했다. 지난 7월 메이저 AIG 위민스 오픈에서 우승을 거둔 선수다. 해나 그린 3위(10언더파 279타), 그레이스 김 4위(9언더파 280타), 이민지(이상 호주)가 5위(8언더파 281타)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신지은 6위(7언더파 282타), 유소연이 7위(6언더파 283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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