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실리콘, 북미 화장품 공략 확대…'NYSCC Supplier's Day 2026' 참가
고기능·친환경 실리콘 소재 선보여
KCC실리콘이 북미 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해 오는 19~2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NYSCC Supplier's Day 2026'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욕화장품화학자협회(NYSCC)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퍼스널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다. 글로벌 원료 기업과 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원료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다. KCC실리콘은 중국과 유럽에 이어 북미 전시회까지 참가하며 글로벌 퍼스널케어 시장에서 K-뷰티 실리콘 소재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실리콘 소재는 화장품의 발림성, 지속력, 밀착감, 제형 안정성 등 사용 경험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최근 북미 화장품 시장은 클린 뷰티와 지속가능성, 프리미엄 제형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미세 플라스틱 규제 논의가 확대되고 친환경 원료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사용감과 제형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고기능 실리콘 소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KCC실리콘은 이번 전시회에서 차별화된 감각 특성과 기능성을 갖춘 실리콘 소재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다양한 제형 데모 시연과 전문 기술 상담을 통해 제품 이해도를 높이고, 맞춤형 기술 미팅을 통해 협력 기반 확대에 나선다.
이번 전시회에서 사용감과 지속력, 제형 안정성 등 화장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다양한 기능성 실리콘 소재 시리즈를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밀착력과 지속력을 강화하는 SeraSense ▲부드러운 피부 밀착감과 안정적인 제형 구현에 특화된 SeraSoft ▲가볍고 보송한 사용감을 구현하는 SeraSilk ▲청량하고 산뜻한 텍스처 구현에 적합한 SeraSnow등을 속소개한다.
대표제품인 'SeraSense RBS 12'는 점도 제어 기술이 적용된 실리콘 필름 포머로, 부드러운 초기 발림성과 도포 후 형성되는 강력하고 균일한 피막 특성을 바탕으로 선케어와 색조 메이크업 제품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SeraSilk PDA 90은 미세플라스틱 프리 파우더 겔 블렌드 제품으로, 천연 유래 실리카 파우더를 균일하게 분산시켜 보송한 감촉과 피부를 매끄럽게 표현해준다. 친환경 처방 트렌드와 감각적 사용감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KCC실리콘은 다양한 기능성 실리콘 소재를 바탕으로 스킨케어부터 선케어, 색조 메이크업까지 글로벌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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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실리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북미 시장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KCC 실리콘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중요한 기회"라며 "지속가능성과 고기능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해, 현지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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