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례 논의 끝에 결국 표결처리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열린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열린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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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지난해 조기폐쇄가 결정되며 멈춰선 경북 경주시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영구 정지됐다. 고리 1호기에 이어 두번째 영구정지 원전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4일 112회 전체 회의에서 이 같은 '월성 1호기 운영변경허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의결은 총 세차례 회의 끝에 결정됐다. 원안위는 앞서 지난 10월과 지난달에 각각 109회, 111회 회의를 열고 '월성1호기 영구정지안'을 논의했지만 위원 간 이견으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112회 회의에서도 위원간 견해차가 심해 결론을 내기 어려워 표결을 진행했고 7명의 참석 위원 중 5명이 영구정지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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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1월21일 가동을 시작한 월성 1호기는 1983년 4월22일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2022년까지 10년 연장운전 승인을 받았으나 작년 6월 한국수력원자력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조기 폐쇄를 결정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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