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이니텍이 이달 중 공인인증서 발급서비스 제공을 중단한다. 올 6월부터 범용 공인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시범 제공한 지 6개월만이다.


20일 이니텍 관계자는 서비스 중단과 관련 "선도 사업자의 급속한 시장 지배력 강화와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인한 사설인증서 중심의 시장 재편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니텍은 사업 모델을 정비하고 내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선제적으로 신규 미래사업 영역을 개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과 보안 사업 노하우로 정부의 신성장 촉진 분야 영역에서 신 사업을 추진하고자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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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니텍은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은 기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타 공인인증 기관으로 가입자 이관을 준비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1월 경 홈페이지나 고객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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