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제조·수출·체감경기 부진 지속…서비스·고용 등은 개선"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중소 제조업ㆍ수출ㆍ체감경기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반면 서비스업과 벤처투자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고용은 크게 개선됐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연구원은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3월 KOSBI 중소기업 동향'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중기연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조업 생산은 섬유, 가죽ㆍ신발 등의 부진으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2월 수출 또한 평판DPㆍ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주력품목의 부진 속에 감소했다.
체감경기의 경우 2월 소상공인 BSI(61.7)와 전통시장 BSI(59.5)는 명절효과로 반등했으나 전년동월 대비 하락세는 커졌다. 중소기업 BSI는 69.0으로 201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월 서비스업 생산은 도소매업과 운수ㆍ창고업의 호전에 힘입어 증가세를 유지했다. 신규 벤처투자 업체 수와 투자 규모 또한 각각 전년동월 대비 23개, 635억원 증가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AD
2월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 대비 27만6000명 늘었다. 정부의 각종 일자리 관련 정책의 효과로 1~4인 업체와 5~299인 업체 모두에서 사정이 개선됐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