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보험협회 '완전판매 워크숍' 개최
오는 8~12일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열어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8~12일 5일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손해보험협회 및 보험대리점협회와 함께 보험상품 완전판매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보험상품 완전판매를 통한 소비자보호 강화'라는 주제로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일부 보험판매인의 수당 위주 모집 등 불완전판매를 근절하자는 취지다.
특히 보험대리점의 경우 자체 교육 등 내부통제 미흡으로 보험영업 관련 제반 규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보험모집 조직의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검사 및 조치사례를 전파하고 올 초 개정된 보험업법의 내용 중 보험모집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올 초 보험업법 개정으로 보험설계사·보험대리점에 대한 교육이 강화됐고 모집인 100명 이상 대형 법인대리점의 내부통제기준 마련 및 준법감시인 선임이 의무화됐다.
또한 보험상품 설명 의무 강화와 적합성의 원칙 도입, 허위·과장광고 규제 등 보험소비자 보호 장치들이 강화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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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최근 금감원 및 보험대리점협회가 시행한 보험모집 관련 제도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완전판매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집중 교육해 보험계약자와 접점에 있는 모집종사자의 인식 전환을 유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보험산업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감독 체계를 선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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