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구자영 SK에너지 사장은 "3분기는 2분기보다 다소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에너지는 23일 오전 SK 서린빌딩에서 열린 2010년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구 사장은 "하반기엔 FCC를 비롯해 정기보수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다소 저조할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하반기 화학제품은 중국ㆍ중동 설비 본격 가동에 따른 물량 부담으로 전반적인 약세가 예상돼 하반기 정기보수를 진행하는 등 제품 수급 조절을 위해서다.
구 사장은 "내년 전망을 한마디로 확실하게 말하기 어렵다"며 "국제유가·정제마진·환율 등 세계적 경기회복과 변수가 많아 내년도 상승요인과 하락요인이 공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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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글로벌 출구전략과 잉여 수요가 얼마나 남았는지, OPEC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도 내년도 전망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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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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