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 안 보일 정도" 갑자기 몰려든 물고기 떼…시민들 '멈칫'
일본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도톤보리강에서 의문의 물고기 떼가 포착됐다. 24일 요미우리TV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곳에서 물고기 떼가 처음으로 목격된 때는 지난 18일이다. 당시 갑자기 나타난 물고기들은 도톤보리강 수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무리를 지어 헤엄쳤다. 당시 강둑을 따라 걷던 관광객과 시민들은 예상치 못한 광경에 놀라 발걸음을 멈추고 선 채 강을 바라봤다. 한 현지 주민은 "물고기 떼가 오전 6~7시
"외출하지 마세요" 강력한 폭풍우에 정전까지…'비상사태' 선언한 美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가 성탄절 전날인 24일(현지시간) 강력한 폭풍우에 휩싸이면서 현지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로스앤젤레스(LA)를 비롯한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너디노, 샌디에이고, 샤스타 카운티가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조치 중이다. 주 정부는 이날 소방차 55대와 급류 구조팀 10개 팀 등 인력과 장비를 사전 배치하고, 비상 권한을 발동해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뉴섬 주지사는 "모든 긴급 대응
쿠팡 "고객정보 유출자 잡았다…단독범행, 노트북 하천에 버려"(종합)
쿠팡이 3370만 고객 정보를 유출한 전 직원을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유출자는 재직 중에 취득한 보안 키를 탈취한 뒤, 개인용 데스크톱 PC와 맥북에어(MacBook Air) 노트북을 사용해 3300만 고객 계정에 접근해 3000명의 정보를 저장했다 쿠팡 사태가 확산되면서 해당 정보를 삭제하고, 관련 장치들을 하천에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은 하천을 수색해 정보 유출에 사용된 모든 장치를 회수
"면치기 안 해요"…'호로록' 한달 만에 1억뷰 찍은 카리나 신라면 광고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출연한 농심 신라면 광고가 공개 한 달여 만에 1억뷰를 훌쩍 넘겼다. 기존 식품 광고의 틀을 벗어난 뮤직비디오 형식과 K팝 팬덤의 확산력이 맞물린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 글로벌 앰배서더로 에스파를 기용해 선보인 광고 영상은 이날 기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3600만 회를 넘어섰다. 지난달 19일 공개된 이후 약 한 달 만에 거둔 성과로, 농심이 제작한 신라면 광고 가
"남산타워 지나가요"…'산타 추적' 영상 공개한 미국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산타클로스가 썰매를 타고 한국 상공을 누비는 모습이 북미항공우주사령부(NORAD)의 추적에 포착됐다. NORAD는 한국 시간으로 24일 밤 11시 20분대 공식 산타 추적 채널을 통해 "산타가 한국에 도착해 선물 배달을 진행 중"이라며 관련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화면에는 산타의 썰매가 서울 도심 상공을 지나며 여의도 63빌딩과 남산 서울타워, 잠실 롯데월드타워 인근을 비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붉은 코
서랍 뒤져볼까…하나에 '73억'이라는 포켓몬 카드, 되팔면 '156억' 예상
세계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스타이자 구독자 229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로건 폴이 자신이 보유한 초희귀 포켓몬 카드를 경매에 내놓는다. 구입가만 약 73억원에 달하는 이 카드의 향후 낙찰가에 전 세계 수집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폭스뉴스에 따르면 골딘 옥션(Goldin Auctions)의 설립자 켄 골딘은 이날 넷플릭스 시리즈 '컬렉션의 왕: 골딘의 손길(King of Collectibles: The Goldin Touc
"나이키 주식 43억원치 매입"…하루새 주가 끌어올린 '이 사람'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실적 부진에 빠진 나이키 주식을 수십억원어치 추가 매수해 주가가 급등했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은 전날 미 증권 규제 당국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쿡 CEO가 지난 22일 주당 58.97달러에 나이키 주식 5만주를 매입했다고 전했다. 전체 매입 금액은 약 295만달러(약 43억원)에 달한다. 쿡 CEO는 2005년부터 나이키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이 때문에 기존에도 나이키 주식을 보유하
'하루 9g'도 쌓였다…매일 마신 술에 '이 암' 위험 50% 증가
매일 어떤 종류의 술이든 술을 한 잔만 마셔도 구강암 위험이 5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인도 마하라슈트라 암역학센터 연구진이 2010~2021년 5개 의료센터 구강암 진단 환자 1803명과 건강한 대조군 1903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 알코올 섭취량이 9g(위스키 한 잔 분량)만 돼도 구강암 위험이 비음주자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알코올 함량 하루 2g 미만의 맥주도 구강암 위험 증가와 관
'2.6조원' 역대급 복권 당첨자 탄생…美 크리스마스 '기적'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전야에 거액의 복권 당첨자가 나오면서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무당첨 행진 끝에 2조 원이 넘는 파워볼 잭팟의 주인이 마침내 결정됐다. 24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미국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번 회차의 1등 상금은 18억달러로, 한화로 약 2조6000억원에 달한다. 당첨 복권은 아칸소주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잭팟은 지난
'평균 930만원' 보너스 챙겼다…8.57% '최대폭' 늘었다는 日대기업
일본 대기업 직원들의 올겨울 보너스가 지난해보다 평균 8.57% 증가한 100만4841엔(약 931만9000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제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 종업원 500명 이상 대기업 164개 사의 올겨울 보너스를 조사한 결과, 1981년 이후 역대 처음으로 100만엔을 넘어섰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05만6966엔(약 982만원)으로 10.09% 늘었고, 비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