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58명과 불륜 저지른 미모의 공무원, '정치적 사형' 선고한 中
중국 남서부의 한 여성 고위 공무원이 58명의 부하직원과 성관계를 갖고 6000만 위안(약 113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결국 징역 13년형과 벌금 100만위안(약 1억 8870만원)을 선고받았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구이저우성 출신으로 천난현 현장과 부서기, 먀오족 자치주 성장 등을 맞는 등 고위 공직을 두루 역임한 중양(52)이 이 같은 물의를 빚었다고 보도했다. 그는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대학
"이 옷 입으면 제니처럼?" 원사이즈만 파는데 Z세대 푹 빠진 '이곳'
편집자주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4년 10대 키워드 중 하나로 꼽은 '디토(Ditto) 소비'. 디토는 '마찬가지'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디토소비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콘텐츠를 소비할 때 유명인의 취향과 유행을 그대로 따라하는 경향을 뜻한다. 점차 소비 연령대가 낮아지는 명품 소비, 늘어나는 유행 편승 투자 등 한국 사회의 맹목적 '디토'들을 분석해본다. 명품 브랜드가 부유함의 상징이라면, 최근 젊은층에서는 날씬함의
오사카 간판 '만세 아저씨' 누구…90살 넘은 글리코상
일본 오사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진 명소는 단연 도톤보리의 글리코상 간판이죠. 두 팔을 번쩍 들고 뛰는 모습으로 서 있는 남성의 모습을 담은 간판 앞에서 비슷한 자세를 취하고 사진 찍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일본 유명 제과업체 글리코의 간판이라 사람을 부를 때 쓰는 '상'을 붙여 '글리코상'으로 부르기도 하죠. 이 글리코상, 사람 나이로는 90살 넘은 유서 깊은 마스코트인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이번 주는
전쟁 3년째, 우크라 국민 54%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러시아의 침공으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정신적 고통을 겪는 우크라이나 국민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의학저널 '랜싯'(Lancet)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 우크라이나 국민의 54%(난민 포함)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21%는 극심한 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18%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3년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팬이 가져간 오타니 50-50 홈런볼 가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초로 시즌 50홈런-50도루 기록을 세운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의 홈런볼이 최소 30만달러(약 4억원)에서 50만 달러(약 6억 6000만원)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됐다. 19일(현지시간) 오타니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6회 초 공격에서 49호 홈런을 날려 12-3으로 점수 차를 벌린
ECB 총재 "글로벌 경제, 1920년대 불황과 비슷한 압력 직면"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세계 경제가 1920년대 불황 시기와 비슷한 압력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보도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한 연설에서 "1920년대와 2020년대 사이에 몇 가지 유사점이 눈에 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특히 라가르드 총재는 세계 자유 무역의 약화와 기술 발전 측면에서 두 시대를 비교했다. 그러면
"교육 명분"…日서 '유축기 영상' 논란
최근 일본에서는 ‘전동식 모유착유기(유축기)’ 사용법 영상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유축기 사용법을 교육한다는 목적의 영상인데, 이 영상에 나오는 여성들이 신체를 노출하는 장면이 여과 없이 실려 논란이다. 후지TV 등 현지 매체들은 최근 유튜브와 일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이 같은 콘텐츠가 확산하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들은 해당 영상에 출연하는 여성들이 유축기 사용 시범을 보인다고
"방탄 책가방·필통 사세요" 미 교내 총기 난사 때마다 불티나게 팔린다
미국에서 교내 총기 난사 사건이 터질 때마다 불티나게 잘 팔리는 제품이 있다. 바로 방탄 장비 판매 회사들이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방탄 가방·필통·후드티 등이다.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물건에 방탄 기능을 넣었다는 게 업체들 설명이지만 실제 효과성이 불분명해 불안심리를 이용해 돈을 버는 '공포 마케팅'이라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10년간 미국 230개
헤즈볼라 "최고위급 지휘관, 이스라엘 공습에 사망"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외곽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이 사망했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올해 초까지 가자지구 전쟁 중 특수작전 부대인 라드완의 군사작전을 감독했던 아흐메드 와비가 전날 이스라엘의 베이루트 외곽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앞서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라드완의 지휘관인 이브라힘 아킬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스라엘도
‘프레지던츠컵 우승’…태극전사에 달렸다
대륙간 골프 대항전이 펼쳐진다. 15번째 프레지던츠컵이다. 미국팀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이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오는 25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의 로얄 몬트리올 골프클럽이 격전지다. 1994년 창설됐다. 격년제로 개최된다. 2022년까지 14차례 대회가 벌어졌다. 미국팀이 12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다. 인터내셔널팀은 1998년 호주 멜버른 대회 승리 이후 최근 9연패를 당하고 있다. 세계 골프팬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