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체코, 한국外 대안 머릿속에 없어"…원전 최종계약 무게
대통령실은 20일(현지시간) "(체코는) 두코바니 원전을 짓는 데 있어 (한국 외) 다른 대안은 머릿속에 전혀 없다"며 내년 3월 최종계약이 무리 없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체코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체코 총리나 대통령, 내각 책임자들과 긴 시간 대화를 하면서 느낀 것은 한국이란 파트너 외에 두코바니를 짓는 데 있어 다른 대안은 지금 머릿속에 전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尹대통령 "한-체코 협력 확대, 동포 사회에도 큰 성장 기회"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현지 동포들을 만나 "한국과 체코 협력이 확대되면 우리 동포 사회도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체코 프라하 시내 한 호텔에서 동포 만찬간담회를 갖고 "동포 여러분께서 현지 사회에서 더 큰 역량을 발휘하며 불편 없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정부는 더욱 체계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건희 여사도 함
김건희 여사, 체코 '고서 복원' 시연회 참관…한지 활용가치 소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체코 국립도서관을 찾아 고서(古書) 복원 시연회를 참관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체코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시연회에서는 내구성과 섬세한 유연성으로 주목받는 한지의 활용 가치를 체코에 소개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19~22일 2박4일 일정으로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이다. 이번 행사는 윤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
尹, 다섯쌍둥이 출산 소식에 "기쁨 될 수 있도록 정부도 돕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경기도 동두천의 교육공무원 부부가 자연임신으로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데 대해 "멀리 체코에서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며 "다섯쌍둥이 기르는 일이 다섯 배의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정부도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자연임신으로 다섯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이라며 "정말 기쁜 일"이라고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귀한 다섯 생
오세훈, 임종석 ‘통일하지 말자’에 “김정은 논리 그대로 추종”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통일 하지말자'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주장에 대해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을 복명복창하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임 전 실장은 지난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 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 기조연설에서 '통일 하지말자. 객관적 현실을 받아들이고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종북(從北)인 줄 알았더니 충북(忠北)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북한, 공개처형 다시 도입...코로나 해제 후 통제 강화”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이 2020년 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시행한 기본적 자유 제한을 해제하는 대신 주민 통제를 더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제79차 유엔총회에 최근 제출한 북한 인권 상황 보고서에서 북한 인권 상황이 더 나빠졌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북한은 많은 사람의 생계 수단인 사적 상업 활동도 '반사회적 행위
野 “김건희 여사 픽으로 공천...한 대표도 공범과 다름 없어”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당시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을 폭로하겠다며 공천관리위원회를 압박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한동훈 대표도 공범과 다름없다"고 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영부인의 공천 개입이라는 사상 최악의 국정농단을 국민의힘은 알면서도 덮은 건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한 언론은 익명의 국민의힘 전 공관위원 발언을 인용해 김영선 전 의원이 총선
日 기시다, 퇴임 전 마지막 해외 출장…쿼드 일정 참석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미국 델라웨어주에서 21일(현지시간) 열리는 쿼드(Quad, 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정상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쿼드는 중국 영향력 확대를 견제해 미국 주도로 만들어진 4개국 안보협의체다.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하네다공항을 출발하기 전 기자단을 만나 "(쿼드 정상회의를 통해)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향한 협력을 한층 더 심화시키려
尹대통령 "청년들의 '공정' 열망 담은 개혁 발걸음 안 멈출 것"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의 공정에 대한 열망을 담은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청년 여러분, 다섯 번째를 맞은 '청년의 날'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윤 대통령은 "뛰어난 역량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청년들이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우리 청년들의 땀과
이재명, 폭우 피해에 “보궐 후보 캠프, 주민 안전에 만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밤사이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하자 "중앙과 지방정부의 세심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부를 향해 이같이 요청했다. 이 대표는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각 보궐선거 후보 캠프도 선거운동에 앞서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 대표는 애초 이날 오전 인천 강화군을 시작으로 10·16 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