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거래량 개인 비중이 60%…개인 과열 양상
최대주주 영풍과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를 진행 중인 고려아연 주식의 거래량 대부분이 개인투자자들에게서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공개매수 개시 이후 3거래일(9월13일, 19∼20일) 간 고려아연 거래량(매도·매수 주식 수의 합)은 총 298만3086주로 집계됐다.이 중 개인의 거래량은 173만5462주로, 전체 거래량의 58.2%를 차지했다. 기관은 55만3661주로 18.6%, 외국인은 64만174주로
뉴욕증시, ‘빅컷 랠리’ 피로감에 숨 고르기...다우만 사상최고치
미국 뉴욕증시가 '빅컷'(0.5%포인트 금리인하) 랠리 후 피로감에 보합세로 마감했다. 나이키의 상승으로 다우 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 평균 지수는 38.17포인트(0.09%) 상승한 4만2063.36로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S&P 500 지수는 11.09포인트(0.19%) 하락한 5702.55, 나스닥 종합지수는 65.66포인트(0.36%) 떨어진 1만7948.32를 나타냈다. 한 주간 S&P 500 지수는
신재생에너지 '훈풍' DGP 상한가↑
풍력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기업 DGP가 상한가다. DGP는 20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00원(29.97%) 오른 1301원에 거래됐다. 미국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친환경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신재생에너지 주에 훈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거래소, 'SK하이닉스 선행매매 의혹' 모건스탠리 조사
한국거래소가 SK하이닉스에 대한 매도 의견 보고서를 내기 전 하이닉스 주식을 사전에 대량 매도해 '선행매매' 의혹이 제기된 모건스탠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모건스탠리가 SK하이닉스에 대한 매도 의견 보고서를 공개하기 이틀 전인 지난 13일 SK하이닉스 주식 매도 주문을 체결한 것에 대해 계좌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 거래소는 이번 조사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되면 금융감독원에 해
'테슬라 로보택시 수혜 기대' 퓨런티어, 7.60%↑
자율주행차 센싱 카메라 공정장비 생산 업체인 퓨런티어의 주가가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의 수요 회복 전망과 함께 상승세다. 20일 오전 11시 기준 퓨런티어는 전 거래일보다 1600원(7.60%) 오른 2만26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퓨런티어에 대해 "내년부터 테슬라 저가형 모델2와 모델Y 페이스리프트 출시, 사이버트럭 양산 확대에 더해 AI5로 하드웨어가 업데이트된다는 점에 주목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하반기부터
고려아연 법적 대응 시작…영풍정밀, MBK·영풍 배임혐의 고소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대상이 된 영풍정밀이 두 회사 경영진을 배임 등 혐의로 고소했다. 영풍정밀은 20일 영풍의 장형진 고문과 사외이사 3인 그리고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에 대해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영풍정밀은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과 함께 당사에 대해서도 공개매수에 나서자 이를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 규정하고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힌 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영풍정밀 3일째 '上'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공개매수를 진행 중인 고려아연과 더불어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오름세다. 20일 오전 10시 1분 현재 고려아연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1만7000원(2.40%) 오른 7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최고 75만3000원까지 올라 장중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영풍정밀도 같은 시각 가격제한폭인 4720원(29.82%) 오른 2만5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주가는 개장 초반 급등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바이넥스, 미국 생물보안법 시행 기대 '귀한몸'
미국 정부의 생물보안법 시행 기대감에 바이넥스가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바이넥스 주가는 올해 들어 202%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가 15% 하락한 것을 고려하면 시장 대비 수익률은 217%포인트(P)에 달한다. 이달 들어 외국인과 국내 기관투자가가 앞다퉈 바이넥스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7억원, 13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바이넥스는 케미컬 의약품 생산ㆍ판
제일일렉트릭, 이튼과 T사 북미 '최대' 협력…고성능 전기차충전 '선점'
제일일렉트릭이 강세다. 북미 최대 에너지솔루션 기업 이튼으로부터 신규 수주를 받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9시5분 제일일렉트릭은 전날보다 16.71% 오른 9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일렉트릭은 이튼과 약 2년간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지능형 차단기 제품인 ‘스마트 브레이커(SMART BREAKER) 2.0’ 개발했다. 이튼 ‘커넥티드 솔루션즈’ 사업부와 새로운 파트
엔비티, B2C 강화에 B2B 신규 매체 증가로 성장 기대…"턴어라운드 가능성 ↑"
엔비티가 상승세다.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강화에 기업간거래(B2B) 매체 증가 등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티는 20일 오전 10시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55원(1.62%) 오른 3450원에 거래됐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엔비티는 올해 상반기까지도 기업간거래(B2B)에 영업력을 집중했지만 5~6월부터 종료된 서비스(메타서울) 운영 인력을 B2C(캐시슬라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