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진호, 뇌출혈로 중환자실 입원
코미디언 이진호(40)가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 SM C&C는 9일 "이진호가 뇌출혈로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진호는 불법 도박과 음주운전 혐의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는 지난해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한 사실을 인정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같은 해 9월에는 인천에서 경기 양평군까지 약 100㎞를 만취 상태로
"동물이 무슨 죄냐" 오월드 탈출 늑대에 생포 여론 거센 이유 보니
대전 오월드에서 사육 중이던 늑대 1마리가 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만 하루가 지난 여전히 행방을 알 수 없어 시민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과거 퓨마 탈출 사건이 재조명되며 '생포'와 '사살'을 둘러싼 논쟁과 더불어 동물원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8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경 오월드 사파리 시설에서 생후 27개월 된 수컷 늑대 '늑구'가 우리를 벗어나 탈출했다. 해당 개
"너무 공감돼서 눈물"…유치원 교사 변신한 이수지, 패러디 영상 화제
코미디언 이수지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치원 교사로 변신한 영상이 화제다. 각종 업무와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는 유치원 교사들의 업무를 완벽하게 패러디하면서 현직자들의 공감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7일 이수지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유치원 교사 이민지 씨의 끝나지 않는 24시간'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16분 분량의 영상에서 이수지는 햇님유치원 윤슬반 담임 '이민지 교사'를 연기했다. 영상 속 이민지 교
"나는 매일 친생모의 '눈'을 본다"…노르웨이 입양모의 고백
"아이를 갖고 싶다는 우리의 강한 욕망이, 한국의 어머니와 아이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해외입양 시스템의 실상을 보지 못하게 만든 것은 아닐까?" 1998년 생후 8개월 된 한국 남자아이를 입양한 노르웨이 입양모 크리스틴 몰비크 보튼마르크는 매일 성찰하며 이같이 되묻는다. 보튼마르크의 책상 위에는 아이의 친생모 사진이 놓여있고, 그는 매일 사진 속 그녀의 눈을 바라본다고 한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상실과 슬픔을 그들에
"협찬 아닌 업그레이드" 곽튜브, 산후조리원 해명에도 논란 커진 이유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산후조리원 이용과 관련해 '협찬' 표기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산후조리원 비용 구조와 법적 기준까지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곽튜브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산후조리원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시하며 '협찬'이라는 문구를 남겼다가 이후 이를 삭제했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SM C&C 측은 "협찬이 아닌 룸 업그레이드 제공만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하지만 해
"봤다더니 다 가짜"…늑대 탈출에 신고 100건 쏟아졌다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오인 신고와 인공지능(AI) 합성 의심 제보가 잇따르며 수색 작업 혼선이 우려되고 있다. 9일 연합뉴스는 전날 오전부터 이날까지 경찰과 소방 당국, 대전시와 구청 등에 늑대 목격 제보를 포함해 10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9시 30분까지 경찰에 접수된 늑대 관련 신고만 모두 36건에 달했지만, 오인 신고가 13건
"운전대 잡기 무섭다"…달리는 차 안 무방비한 택시기사들
#.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5년째 택시를 몰고 있는 김모씨(68)는 최근 백미러를 여러 차례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늦은 시간 만취한 승객에게 이유 없이 수차례 폭행당한 뒤 생긴 트라우마 때문이다. 다짜고짜 '신고해서 면허를 취소시켜버린다'는 승객의 폭언이 아직도 선하다. 김씨는 "덩치가 큰 손님을 야간에 태우고 외곽 지역으로 갈 때면 두려워서 심장이 쿵쿵 뛴다"며 "좁은 차 안에서 등 뒤에 누가 탔는지 모르는
"선생님 때려도 생기부에 안 남아" 학생이 女교사 폭행해 응급실행
최근 경기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중에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교원단체가 "교사는 때려도 학생부 기록이 남지 않는다"며 정부와 국회를 향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8일 성명을 통해 "새 학기에 수업 중 학생의 폭행으로 교사가 상해를 입는 상황이 또다시 나타났다"며 "반복되는 학생의 교사 폭행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
심야에 몰래 시장 간 50대…'문어' 훔쳐 삶아 먹었다
전통시장에서 몰래 문어, 해산물 등을 훔쳐 삶아 먹은 50대가 결국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 중부경찰서는 이날 50대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지난달 16일 0시께 울산 중구 한 전통시장에 있는 해산물 수족관에서 문어 1마리, 고둥 여러 개를 꺼내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심지어 그는 2주 전에도 같은 가게에서 문어 2마리를 몰래 꺼내 자택으로 가져가 삶아 먹은 것으로 조
말도 안 되는 금액…"엄마, 나도 안 갈래" 수학여행 60만원에 커진 부담
고물가 영향으로 수학여행 비용이 상승하면서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수학여행 경비를 보고 자녀가 가지 않겠다고 한다"며 고민을 토로하는 글이 게재됐다.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A씨는 "자녀가 수학여행을 가는데 비용이 말도 안 돼서 안 간다고 한다"며 "친구들도 다수가 안 가겠다고 했다는데 처음엔 '웬만하면 가야지' 했다가 비용 보고는 좀 황당하더라"라고 말했다.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