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프 정상회담서 "관계 격상하자…내년 국빈 방한하길"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을 더 확고하게 하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마크롱 대통령에게 "프랑스와 대한민국 관계도 전략적동반자관계로 더 격상하고 경제분야, 안보분야, 첨단기술이든 각 분야에서 더 협력을 확고하게 하자"고 밝혔다.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논의할 다양한 의제들
된장찌개 끓이고 김치 찢고…김 여사가 선보인 '한식 홍보'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리사들에게 한국의 장(醬)류 문화를 소개했다. 김 여사는 요하네스버그 주남아공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남아공 음식문화 만남 및 문화원 학생 격려 행사'에서 현직 셰프들에게 직접 김치를 찢어주며 시식을 권했다. 김 여사는 인사말에서 "한식은 이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된장과 간장, 고추장은 단순한 양념이 아닌 한식의
"된장찌개·김치, 한국인 밥상에 가장 자주 올라와"…金여사, 한식행사서 '장 문화' 소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22일(현지시간) 주남아공 한국문화원을 찾아 한국의 전통 장(醬) 문화와 한식을 현지 셰프들과 공유하고, 한국문화를 배우는 현지 학생들의 문화공연을 관람했다고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아공 현지에 한국 고유의 식문화와 정서를 소개하고, 한국문화를 학습해 온 청년과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
李대통령, 프랑스·독일과 연쇄 정상회담…"관계 격상"·"통일 노하우 전수"
이재명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안보 등 분야에서 관계를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프랑스 대혁명'이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언급한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에게 양국의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자고 제안했다. 메르츠 총리에게는 독일 통일의 노하우를 알려달라면서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해 독일의 지지를
이재명 대통령 "북한과 언제든 대화할 준비, 트럼프와 긴밀히 협력 중"
중동·아프리카 4개국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우리는 북한과 언제, 어떤 채널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대화의 문은 계속 열려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아나돌루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방향'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과의) 모든 소통 채널이 차단됐고 신뢰가 훼손된 상황"이라면서 "대화를 복원하는 것
미화원 괴롭힌 양양군 공무원…강훈식 비서실장 "감사 착수, 엄정 조치"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23일 강원도 양양군에서 불거진 환경미화원 괴롭힘 사태에 대해 감사와 이에 따른 엄정 조치를 지시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해당 사태에 대해 "강 비서실장은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 경찰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해당 공무원에 대해 각각 지방공무원법, 근로기준법 위반 여부와 폭행, 협박, 강요 등 범죄행위에 대해 감사·조사 및 수사를 신속히 착수해 엄정하게 조치할 것을
전현희 "내란 전담재판부, 내란종식 방해 막아낼 확실한 안전장치"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23일 "내란 전담재판부야말로 '조희대 사법부'의 내란종식 방해를 막아낼 가장 확실한 안전장치"라며 내란 전담재판부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특검이 있으면 특판(特判)도 당연히 있어야 한다. 내란 전담재판부를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최고위원은 "12·3 내란 발발이 1년이 돼 가지만, 아직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며
장동혁 "조국과 대장동 토론 빠르게 진행할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조국 조국혁신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관련 토론에 대해 "최대한 빨리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경남 창원 신광교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답했다. 그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토론 참여 제안에 아직 답하지 않고 있는데 대해서 "조 전 대표(전 비대위원장)와의 토론회가 시작되기 전 정 대표가 참여 의사를 밝힌다면 언제든
조국, 압도적 찬성률 98.6%로 혁신당 대표 복귀(종합)
조국 조국혁신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지 100일 만인 23일 당 대표로 복귀했다. 조 신임 대표는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5 전국당원대회'에서 찬반 투표를 통해 98.6%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당대표에 당선됐다. 당원과 대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투표는 21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전체 선거인단은 4만4517명이고, 투표 참여율은 47.1%(2만1040명)를 기록했다. 신임 최
독일 총리 만난 李대통령 "한국이 통일 노하우 배워야"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은 독일의 경험에서 배울 것이 많이 있다"며 "어떻게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 독일을 이뤄냈는지, 그 경험을 배우고 대한민국도 그 길을 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혹시 숨겨놓은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면 꼭 알려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