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원짜리 무한리필 식당서 무단포장 "김치통에 돈가스 26장 꽉꽉 채워"
"10ℓ짜리 김치통에 돈가스 26장을 꽉꽉 채워 넣어 가져가려다 걸린 사람도 있어요." 지난 1일 낮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의 한 식당은 점심을 맞아 몰려든 직장인 100여명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해가 지면 호프집이지만, 점심에는 인당 8000원에 돈가스와 짬뽕, 탕수육, 각종 나물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밀려드는 손님들과는 별개로 매니저 강푸른씨(33)의 표정은 복잡했다. 벽에 붙은 '최근 지속적으로 음식을 몰래 반
윤석열 '1호 영업사원' 성과 1.3조 투자 무산…맥쿼리, 韓 해상풍력 전격 철수
맥쿼리자산운용의 해상풍력 계열사인 영국 코리오제너레이션이 한국 해상풍력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2023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1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주목받았으나, 글로벌 업황 악화와 수익성 저하를 이기지 못하고 전격적인 조직 해체와 사업권 매각 수순에 들어갔다. 정부가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공들여 유치한 대규모 외자 유치 성과가 동력을 잃으면서, 국내 해상풍
"대체 왜 거길" 무인빨래방 건조기 안에서 '탕탕'…조회수 욕심이 부른 '아찔한 장난'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무인 빨래방 건조기 안에 어린 학생이 들어가는 위험한 행동이 담긴 영상이 올라오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단순한 장난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행동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6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문제의 영상을 보면, 초등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자아이가 무인 빨래방 건조기 내부로 들어가 몸을 웅크린
"환율 1500원 넘는데 왜 침묵?"…조인성, 갑작스런 '좌파' 논란에 SNS 악플 테러
배우 조인성이 환율 관련 발언으로 댓글 테러에 시달리고 있다. 한 방송에 출연해 12·3 비상계엄 당시 환율이 갑작스럽게 치솟아 제작비가 인상됐다고 발언하면서다. 6일 조인성의 소셜미디어(SNS)에 따르면 해당 계정에는 최근 "또 환율 얘기해 봐", "연예인들 죄다 좌파네"와 같은 정치적 성향을 거론하는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논란은 조인성이 지난달 4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서 환율을 언급한 영상에서 시
모발 지키려 샴푸 안 쓴다는 Z세대…전문가는 "큰일 난다"
샴푸를 쓰지 않는 '노푸(No-poo)'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샴푸의 화학 성분이 모발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노푸가 오히려 두피 건강을 악화한다고 경고한다. 최근 미 매체 '뉴욕포스트'는 샴푸 사용을 줄이거나 아예 끊는 '노푸'가 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보도했다. 이들은 샴푸를 쓰지 않고 머리를 감는데, 샴푸의 화학 성분에 덜 노출되면 두피 내 유분 균형을 회복할 수 있다는
②이란 전쟁, 물가에 먼저 타격…전원 "전망치 상향"
10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국내 대다수 전문가는 올해 우리나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월 말부터 시작된 중동 전쟁 이후 전문가 전원이 물가 전망치를 높여 잡은 결과다. 이들은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에너지 가격뿐 아니라 운송비·원재료 가격 등 우리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봤다. 성장률 전망치도 다수가 하향 조정해 2%를 넘길 것이라는 기대감이 줄었다
트럼프, 협상 또 7일로 연기…이란戰 확전 여부 중대기로
이란 전쟁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기한을 하루 유예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의 인프라 시설을 전방위로 공격하겠다고 밝혔다. 협상 타결이 불발될 경우 이란 전쟁은 장기·확전으로 넘어갈 전망이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WSJ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이란)이 협조하지 않고 해협을 계속 봉쇄하려 한다면, 그들의
강동구, 재건축 행정절차 동시 추진…사업기간 6개월 이상 단축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행정절차 동시 추진' 방식을 도입해 사업 기간을 6개월 이상 단축한다고 6일 밝혔다. '성내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과 '상일동 빌라단지 통합재건축정비사업'이 첫 적용 대상이다.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은 관련부서 협의,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 정비구역 지정 고시 순으로 진행된다. 그동안은 각 단계를 순차적으로 밟아 서류 검토와 대기 기간이 누적되
"자율주행이 살렸다"…연기 뒤덮인 도로서 차량 스스로 사고 회피
시야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테슬라의 자율주행(FSD)으로 사고를 피한 영상이 공개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도로 위를 짙은 연기가 뒤덮여 있음에도 차량 스스로 위험 요소를 감지해 회피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는 중국의 한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테슬라의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거대한 연기구름과 마주했고, 도로는 앞 차를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묵 국물에 포장순대가 봉지째 '둥둥'…지역축제 위생 논란
부산 연제구의 지역 축제 노점에서 비닐 포장을 뜯지 않은 순대를 그대로 어묵탕에 넣어 끓이는 장면이 포착돼 위생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4일 '연제고분판타지' 축제의 한 노점에서 비닐 포장 상태의 순대를 어묵 국물에 통째로 넣고 끓이는 장면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했다. 해당 노점은 순대 찜기에서도 비닐을 제거하지 않은 채 순대를 그대로 쪘다. 통상 시판 포장 순대를 봉지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