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신현송 한은 총재 임명안 재가
21일 취임식
이재명 대통령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0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신현송 총재의 발령일자는 내일(21일)"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인청 과정에서 논란이 된 '자녀 여권법 위반 의혹'은 보고서에 소수 의견으로 기재됐다.
신 총재는 영국 옥스포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고 런던 정경대와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를 지냈다. 이후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금융자문위원, 국제통화기금(IMF) 상주학자 등을 역임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지난 2010년에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을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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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지난달 22일 "학문 깊이와 실무적 통찰력을 모두 갖춘 국제금융과 거시경제의 세계적인 권위자"라며 이 대통령의 지명 배경을 밝힌 바 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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