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연하와 늦둥이에 '방긋'…다른 자식과 절연한 87세 화가
현존하는 중국 최고 서화가로 평가받는 판쩡(范曾·87)이 최근 친아들 출생을 공개하며 기존 자녀들과의 관계를 정리하겠다고 밝혀 또다시 가족 갈등이 수면 위로 떠 올랐다. 50세 연하의 아내 쉬멍(徐萌·37)과의 결혼, 납치설 해프닝에 이어 가족 관계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되는 모양새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판쩡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판쩡은 앞서 세
자퇴 말리던 친구 "대기업보다 낫다"며 부러워해…3억4000만원 지원으로 완성한 곳⑥
"서울에서 인테리어 관련 일을 하다가 남원에서 스마트팜을 시작했을 때 '편하게 농사지으려고 스마트팜 하느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스마트팜 하면 노지 또는 일반 시설하우스에서 상추를 키우는 것보다 덜 힘들죠. 하지만 스마트팜을 하는 더 중요한 이유는 '쉬운 농사'가 아닌 '농사를 더 잘 짓기' 위함입니다."(남원서 샐러드 상추 농사짓는 김승현 대표) 지난달 25일 전북 남원에 위치한 샐러드 상추 농장을
LG 에어컨 로고 떼어 갔더니 '75만원' 벌어…진짜 '금'이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의 고조로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수요가 치솟는 가운데, 20년 전 LG전자가 한정 판매한 '휘센' 에어컨 로고가 순금으로 제작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이벤트성으로 부착됐던 금 로고가 최근 금값 상승과 맞물려 재조명되면서 "진정한 페이백" "가전은 역시 LG"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금은방을 운영하는 유튜버 '링링언니'는 최근 자신의 채널에 '에어컨에도 금이 있어요?
서울 최대 ‘아파트 공화국’ 송파, 전국 상승률 1위 비결은 '육각형 입지'
서울 송파구가 2년 만에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학군, 편의시설, 자연환경, 직주근접, 재건축재개발 여력 등 좋은 입지의 여섯 요소를 두루 갖춘 '육각형 입지'가 수요자로부터 재평가를 받은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송파구의 올해 누적 아파트값 상승률은 20.72%로, 집계 대상 시·군·구 178곳 중 가장 높다. 2위는 과천시(17.96%)로 3%포인트가량 차이가 난다.
"진짜 떠올랐다" 시속 177㎞로 날아가는車 양산…대당 가격이 무려
미국 항공 스타트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Alef Aeronautics)가 10년이 넘는 개발 끝에 세계 최초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양산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개념과 시제품 단계에 머물렀던 플라잉카(flying car)가 실제 고객 인도를 전제로 한 생산 단계에 진입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9일 짐 두코브니 알레프 CEO가 첫 번째 비행 자동차의 생산 개시
'찍찍' 소리에 승객들 '멘붕'…항공사도 "처음 겪어, 답답하고 불쾌"
비행기 내부에서 대형 쥐가 돌아다니자 이를 본 승객들이 비명을 지르는 영상이 확산됐다. 항공사 측은 특별 방역과 더불어 탑승 예정이던 승객들에게 호텔 등의 보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데 텔레그라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1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아루바로 향하는 네덜란드 국적 항공사 KLM 항공기에서 벌어졌다. 이륙 직후 항공기가 바다 위를 비행하던 중 한 승객이 비
李대통령, 이학재 사장 재차 질타 "업무보고 자리 정치적 악용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업무보고 이후 소셜미디어(SNS)와 별도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대통령이 지시한 '책갈피 달러 전수조사'가 불가능하다는 취지로 반박을 한 점을 짚고 "(업무보고 자리는) 정치적 논쟁의 자리가 아니다. 악용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특히 '책갈피에 달러를 숨기면 검색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준 꼴'이라는 이 사장과 야당의 주장에 대해 "상식 세계와 몰상식 세계
李 "기술탈취 과징금 20억원? 너무 적어…수위 높여야"
이재명 대통령이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을 위한 과징금 수준이 지나치게 낮다며 처벌 수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주문했다. 기업 매출이나 범죄 이익에 연동한 실질적 제재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업무보고에서 "기술탈취는 많이 가져오면 성공한다는 점에서 국가 간 전쟁으로 느껴진다"며 "대응을 잘해야 할 것 같은데 과징금 최대 20억원은 너무 짜다"고 지적했
"여친이 집 안 사와도 된대요" 마음 편해서…한국 남성들 떠난 곳
한국의 치열한 취업 경쟁과 결혼 비용 부담에 지친 한국 남성들이 일본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경제적으로 유연한 결혼 조건 등이 매력으로 작용하면서, 일본 취업과 함께 현지 정착을 고려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16일 일본 슈에이샤온라인에 따르면 일본에서 일하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한국인은 최근 수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의 외국인 고용 통계를 보면 일본에서 근
李대통령 "발전공기업 5개나 왜 있나…효율화 이유로 근로 조건 악화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전력공사 산하 5개 발전공기업의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과도한 비용 줄이기 경쟁으로 산업재해 발생을 높이는 구조를 개선해 국가의 사무를 대신하는 공공기관이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발전자회사를 왜 이렇게 나눠야 하는 지 의문이 들었다"며 발전공기업을 쪼갠 기준을 따져 묻고, "사장만 5